
금융일반
하나금융, 2분기 순익 1조1733억원···전년比 11.2%↑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1733억원, 상반기 2조30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2% 성장했다. 비이자이익 10% 상승, 자본비율 13.39% 달성, 다양한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와 위험관리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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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하나금융, 2분기 순익 1조1733억원···전년比 11.2%↑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1조1733억원, 상반기 2조30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2% 성장했다. 비이자이익 10% 상승, 자본비율 13.39% 달성, 다양한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와 위험관리로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일반
JB금융그룹, 상반기 당기순익 3704억원···사상 최대 실적 경신
J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370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ROE 13.1%, ROA 1.11% 등 수익성 지표가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영업이익경비율 35.8%로 효율성을 높였다. 계열사 전반의 실적 호조와 함께 현금배당,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됐다.
은행
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이익 1조5086억원···NIM 방어는 숙제
IBK기업은행은 금리인하에 따른 순이자마진 하락에도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1조5086억원을 달성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실적이 증가했으며,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258.5조원으로 시장점유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 건전성 관리도 지속 강화 중이다.
보험
1분기 보험사 순이익 16% 감소···보험손익 '뚝'
보험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보험손익 급감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53개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 총합이 4조9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보사의 경우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1조6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손실부담 비용 증가, 금융자산처분·평가손익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 투자손익 모두 악화했다. 같은 기간 손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은 2조4011억원으로 전년 동
은행
'SC제일·씨티' 외국계銀 1분기 실적 선방에도 '울상'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 등 외국계은행들이 나란히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지만 마냥 웃지 못하는 실정이다. 순이익 증가 등 흑자 성적표 뒤에는 이자이익 감소와 건전성 악화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각기 다른 소매금융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
보험
손보사 1분기 실적 일제히 뒷걸음···독감·산불에 '울상'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가던 손해보험사들이 올해 1분기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독감 재유행과 산불 등 계절적 요인에 더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까지 겹치며 당기순이익은 두 자릿수 이상 감소했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국내 5개 대형 손보사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 총합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2조343억원으로 집계됐다.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당기순이익 전년比 48%↑···매출·영업이익은 '감소'
메리츠증권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증가와 자산운용 실적 개선으로 전년 대비 48.1% 증가한 187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차세대 온라인 투자 플랫폼 개발 등으로 앞으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제로 수수료 프로모션의 비용은 약 1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종목
케이카, 1분기 영업익 214억원···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
케이카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214억64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과 동일한 6046억54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5% 증가한 188억1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두드러진 것으로 보인다.
종목
[특징주]안랩, 1Q 영업익 급증에도 주가는 지지부진
안랩의 실적 개선에도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기록하고 있다. 안랩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72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4%, 1872% 증가한 수치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 10시33분 안랩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07% 오른 6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전년比 3.77%↓
키움증권은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 235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7% 줄어든 3254억원이었으나 매출액은 38.46% 증가한 3659억원이었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은 81.1% 증가했으나, 판관비가 크게 늘며 수익성에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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