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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검색결과

[총 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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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지난해 순익 1372억원···전년 대비 62.6%↓

카드

롯데카드, 지난해 순익 1372억원···전년 대비 62.6%↓

롯데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3672억원 대비 62.6% 감소한 137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잠정 공시했다. 다만 2023년 상반기 자회사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이익 효과를 제외할 경우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691억원으로 18.9% 감소한 수치라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신용판매와 금융사업의 성장세로 자산은 이전 연도 동기 대비 10.6%, 영업수익은 19.2% 증가하는 등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며 "고금리 장기화로 조달 비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3119억원···전년대비 12.4%↑

은행

한국씨티은행, 지난해 당기순이익 3119억원···전년대비 12.4%↑

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 31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12.4% 증가한 수준이다.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4년 총수익 1조1758억원, 당기순이익 311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총수익은 전년대비 4.2% 늘었다. 2024년 12월말 현재 BIS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34.28%와 33.2%이며, 전년도말의 32.59% 및 31.51%와 비교하여 각각 1.69%p 상승했다. 2024년도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조1758억원으로, 이자수익은 소비자금

지난해 보험사 순익 14조1440억원···전년比 4.6%↑

보험

지난해 보험사 순익 14조1440억원···전년比 4.6%↑

지난해 보험업계가 전년 동기 대비 4.6%(6282억원) 증가한 14조14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당국은 2024년 보험사 경영실적 잠정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생명보험업계의 경우 5조6374억원으로 이전연도보다 7.1%(3736억원) 늘었다. 미보고발생손해액(IBNR) 적립 기준 강화등으로 인해 보험손익이 전년보다 감소했음에도, 이자·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투자손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라고 금융당국 측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손

지난해 은행 순익 22.4조원···충당금 기저효과에 웃었다

은행

지난해 은행 순익 22.4조원···충당금 기저효과에 웃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2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ELS 배상비용(1조4000억원) 등에도 대손비용이 3조원 이상 줄면서 수성이 개선됐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59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2%(1000억원) 증가했다. 다만 이자이익 증가율은 5.8%에 달했던 전년 대비 크게 둔화됐다. 순이자마진(NIM)도 지난 2022년 4분기를 고점으로 매년 축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비

대신증권, 지난해 실적 정정···연결 당기순이익 104억원 증가

증권·자산운용사

대신증권, 지난해 실적 정정···연결 당기순이익 104억원 증가

대신증권이 지난해 실적에 대해 정정했다. 이번 정정으로 대신증권의 당기순이익은 104억원, 영업이익은 약 119억원 증가했다. 6일 대신증권은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매출액 4조938억원, 당기순이익 1441억원, 영업이익 835억원을 거뒀다고 지난달 발표한 잠정 실적에 대해 정정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지난달 6일 매출액 4조875억원, 당기순이익 1337억원, 영업이익 716억원을 거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기재정정으로 대신증권의 지난해 당기순익과 영업이

LGU+, 작년 영업이익 13.5%↓···순이익도 44% 감소

통신

LGU+, 작년 영업이익 13.5%↓···순이익도 44% 감소

LG유플러스가 지난해 통합 전산 시스템 구축과 일회성 인건비 지출 여파에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당기순이익도 자회사인 LG헬로비전이 1300억원 규모의 유·무형자산 손상차손을 인식해 거의 반토막 났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조6252억원(서비스매출 11조8434억원), 영업이익 863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1.8% 늘어났으나, 영업이익은 신규 통합 전산 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무형 자산 상각 비용과 통상 임금 범위 확대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보험

보험사 3분기 수익성···최대 실적 손보, 희비 갈린 생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7조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생명보험사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누적 순이익이 증가했으나, 회사별로 살펴보면 희비가 갈렸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 6곳(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한화손보)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조69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9518억원)보다 18.8% 증가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화재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8665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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