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 서울 26℃

  • 인천 26℃

  • 백령 22℃

  • 춘천 25℃

  • 강릉 29℃

  • 청주 26℃

  • 수원 26℃

  • 안동 26℃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6℃

  • 전주 27℃

  • 광주 25℃

  • 목포 27℃

  • 여수 26℃

  • 대구 28℃

  • 울산 28℃

  • 창원 27℃

  • 부산 27℃

  • 제주 24℃

단빛재단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조현문의 단빛재단, 내년 3월까지 효성 계열사 주식 전량 처분

재계

조현문의 단빛재단, 내년 3월까지 효성 계열사 주식 전량 처분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설립한 단빛재단이 출연받은 효성그룹 주식을 모두 처분한다. 단빛재단은 내년 3월 31일까지 효성 계열사 주식 전량을 장내 매도한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효성티앤씨 보통주 14만5719주 ▲효성중공업 보통주 13만9868주 ▲효성화학 보통주 4만7851주 등이다. 금액으로는 총 844억원에 이른다. 단빛재단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공익법인 목적의 사업,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현문 전

'효성 차남' 조현문, 단빛재단 출범···상속 재단 출연 마무리

에너지·화학

'효성 차남' 조현문, 단빛재단 출범···상속 재단 출연 마무리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상속재산 전액 사회 환원' 약속이 마침내 현실이 됐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9일 주무관청인 외교부로부터 최종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재단 운영에 쓰일 모든 상속 재산의 출연까지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조 전 부사장은 공개 기자회견을 통해 상속재산의 공익 재단 출연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어 8월 14일 공동상속인의 재단 설립 동의를 받아 이사회 구성·사업계획 수립과 구체적인 재단 운영방침 등을 매듭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