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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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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신기한 비닐하우스 카페 '딸기가 위에서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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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중국의 신기한 비닐하우스 카페 '딸기가 위에서 내려온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의 딸기 카페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황저우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비닐하우스를 개조해서 만든 건데요. 손님들은 딸기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죠. ' 천장에서 딸기가 내려오는 구조물로 노인과 어린아이도 손쉽게 딸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는 '천공 딸기 폭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요. 하늘에서 딸기 폭포가 내려오는 듯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게다가 사물 인터넷 기술로 딸기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기에 맛도 뛰어나다고 하

SK임업, 에티오피아 지속가능 커피 농장 조성···사회적 가치 글로벌 확산

SK임업, 에티오피아 지속가능 커피 농장 조성···사회적 가치 글로벌 확산

SK㈜의 산림∙조경 사업 자회사인 SK임업이 산림청과 함께 에티오피아에 지속가능한 커피 농장을 조성하고 숲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글로벌 확산에 나선다. SK임업은 분쟁과 갈등으로 황폐화된 에티오피아 남부 소재 커피 농장에 3천여평 규모의 양묘장을 조성하고 21만여평의 부지에 유칼립투스 등 7만 그루를 식재해 산림생태계복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SK임업은 이날 산림청을 포함한 사업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복원

원경선 - 유기농의 아버지? ‘바르게 살았다’ 하나면 족해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원경선 - 유기농의 아버지? ‘바르게 살았다’ 하나면 족해

1981년 서울 압구정동에 작은 채소 가게 하나가 문을 열었습니다. 특징적인 건 한국 최초로 유기농 채소를 취급했다는 점. 가격은 만만찮았습니다. 재래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포장 두부∙콩나물은 생소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꼼꼼한 주부들을 중심으로 점차 ‘몸에 좋은 걸 판다’는 입소문이 퍼졌고, 가게는 가파르게 커갔습니다. 가게의 이름은 풀무원 농장 무공해 농산물 직판장, 식품 전문기업 풀무원의 등장이었습니다. 먹는 것 → ‘몸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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