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2일 토요일

  • 서울 27℃

  • 인천 27℃

  • 백령 24℃

  • 춘천 25℃

  • 강릉 24℃

  • 청주 27℃

  • 수원 26℃

  • 안동 25℃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27℃

  • 전주 26℃

  • 광주 25℃

  • 목포 26℃

  • 여수 27℃

  • 대구 27℃

  • 울산 25℃

  • 창원 27℃

  • 부산 26℃

  • 제주 23℃

노사갈등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상세검색

 HDC현산 임금 문제 '화해 권고'···노사 절충안 촉각

건설사

[단독] HDC현산 임금 문제 '화해 권고'···노사 절충안 촉각

HDC현대산업개발 노사가 2025년도 임금 인상 폭을 놓고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가 노사 양측에 화해를 권고했다. 8일 <뉴스웨이> 취재 결과, 서울 지노위는 HDC현대산업개발 노조(현대아이파크 노동조합)가 제기한 부당 노동 행위 구제신청과 관련해, 지난 7일 오후 심판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노사 양측에 "일주일간(14일까지) 화해 기간을 부여한다"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HDC현대산업개발 노사 대표단은

현대제철 포항2공장 '무기한 휴업'···노사 갈등 재점화 조짐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포항2공장 '무기한 휴업'···노사 갈등 재점화 조짐

현대제철이 철강 수요 둔화로 인해 포항2공장의 무기한 휴업을 7일부터 단행했다. 사측의 휴업 방침에 맞서 노조는 정상 출근을 지시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무기한 휴업 조치가 구조조정 신호탄으로 해석되면서 노사 갈등 재점화와 포항1공장 일부 매각 등 경영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컴 창사 최대 실적에도 고작 2% 인상안 제시···임단협 결렬

인터넷·플랫폼

[단독]한컴 창사 최대 실적에도 고작 2% 인상안 제시···임단협 결렬

한글과컴퓨터의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두고 의견 차이로 교섭이 결렬되자,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에 들어갔다. 노조는 7.68% 인상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2% 인상을 제안해 갈등이 심화되었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파업 가능성도 점쳐진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