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오뚜기, 작년 영업익 2220억···전년비 12.9%↓
오뚜기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매출은 3조5391억 원으로 2.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9% 하락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원재료 가격 인상, 치열해진 시장 경쟁, 판매 촉진 비용 증가에 기인하며, 반면 냉동식품과 냉장 제품의 매출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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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작년 영업익 2220억···전년비 12.9%↓
오뚜기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2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9% 감소했다. 매출은 3조5391억 원으로 2.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9% 하락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원재료 가격 인상, 치열해진 시장 경쟁, 판매 촉진 비용 증가에 기인하며, 반면 냉동식품과 냉장 제품의 매출은 증가했다.
대상, 진영식품 인수로 ‘냉동식품’ 강화
대상이 중견 냉동식품 전문업체인 진영식품을 인수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최근 진영식품과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 단계에 이르러, 늦어도 5월 초에는 본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대상은 지난 2월 진영식품 최대주주인 김원태 대표(지분율 90%)와 경영권·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매각가는 당초 예상한 400억원은 밑돌지만 350억원 내외로 점쳐지고 있다.대상 관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공장을 갖춤으로써 냉동식품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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