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5월 황금연휴 특수 잡아라···4대 면세점, 내국인 공략 총력전 국내 주요 면세업계가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롯데, 신세계, 신라, 현대면세점은 내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적립금, 최대 85% 할인, 환율 보상 등 마케팅을 강화했다. 이들 업계는 실질 체감할인을 통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내국인 매출 회복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