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34%↑···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49%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을 주도한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엔블로는 중남미와 러시아 등 총 19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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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34%↑···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4.49% 증가한 4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상승을 주도한 펙수클루와 나보타의 성장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엔블로는 중남미와 러시아 등 총 19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말레이시아 출시···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말레이시아에서 100유닛 용량으로 공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의약품 진출이 가장 까다로운 국가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이번 진출이 나보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높은 품질력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8월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말레이시아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에스테틱 솔루션 공개···'얼굴부터 바디라인'까지 개선
대웅제약은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DEEP 1Day Master Class)'의 두 번째 세미나를 개최하고, 나보타를 활용한 얼굴 및 바디 윤곽 개선 에스테틱 솔루션을 의료진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클래스는 의료진들이 시술 노하우를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8일 울산 '라마르의원'에서 진행됐으며, '얼굴 및 바디 윤곽 개선을 위한 톡신 시술 노하우와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 간 복합 시술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신약 효과' 톡톡···2분기 영업익 496억 '역대 최대'
대웅제약은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255억 원, 영업이익 496억 원으로 매출∙영업이익에서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1% 성장해 영업이익률도 역대 최대인 15.2%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자체 제품 비중을 높여 재무구조 안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성장한 531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
ESG일반
윤재승, 대웅제약 지배구조 강화···'이사회 독립성' 개선될까
대웅제약이 오너2세인 윤재승 전 회장(현 CVO·최고비전책임자)의 지휘 아래 지배구조를 강화하며 지속가능성을 꾀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은 2021년 53%에서 2022년 67%, 지난해 73.3%로 매년 개선되고 있다. 게다가 윤 CVO는 복제약(제네릭의약품) 중심의 전통제약사에서 '신약개발'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려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스페인 진출···유럽 5개국으로 확장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누시바(NUCEIVA®)'라는 제품명으로 스페인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유럽 주요 시장인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이어 스페인까지 총 5개 국가로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유럽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진출해 있는 5개 국가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10주년···"2030년엔 매출 5000억 달성"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제제 '나보타' 출시 10주년을 맞아 '2030년 나보타 매출 5000억 달성' 등 혁신 비전을 공식화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3일 3박 4일 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대규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나보타 2030 비전'을 발표하는 한편, 글로벌 톡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해 2014년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약·바이오
'나보타' 국내 매출 빠지고 美시장 경쟁 앞둬···'영업익 1조' 관건은?
대웅제약이 올해 박성수·이창재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하고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더 나아가 현재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밀고 있는 '나보타·펙수클루·엔블로' 3종에 대해 '1품 1조' 블록버스터 육성 비전도 내놨다. 작년 기준 대웅제약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753억원, 1226억원 정도로 목표 달성을 위해선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나보타'의 국내 매출이
제약·바이오
중앙대병원 연구팀, 대웅 톡신제제 '나보타' 사각턱 효과 확인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 피부과 김범준·석준 교수는 보툴리눔 톡신제제를 통해 사각턱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보툴리눔 톡신은 미용 목적으로 미간주름, 눈가주름 등을 줄이는데 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톡신 제제로 사각턱을 줄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흔히 사각턱이라 불리는 '양성교근비대증' 치료에 있어 보툴리눔 톡신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건국대병원 이양원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공동 연
제약·바이오
드디어 미국···'후발주자' 휴젤, 판매전략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가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로써 휴젤은 미국·유럽·중국 등 글로벌 상위 3대 시장에 모두 진출하게 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부상했다. 회사는 올해 중순 제품 론칭을 목표로 시장 진출 전략을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다만 미국에는 대웅제약의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를 포함, 경쟁 제품들이 다수 진출해있는 상황이고 경쟁사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미국 국제무역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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