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100조 넘었다···나랏빚도 1259조 올해 9월까지 나라살림 적자가 102조4천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악화됐다. 법인세와 소득세 증가로 세수는 늘었으나 추경 집행과 총지출 확대가 적자 폭을 키웠다. 국가채무는 1,259조원, 국고채 발행 규모는 연간 한도의 88.8%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