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프릴, 新국민 여동생 그룹 등극
평균 연령 17.5세인 신인그룹 에이프릴이 ‘인기가요’에서 상큼 발날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이 타이틀 곡 ‘꿈사탕’으로 산뜻한 데뷔무대를 선보였다.이날 에이프릴은 검정색과 흰색, 빨간색이 조합된 메이드복을 입고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타이틀곡 꿈사탕은 작곡가 황성제 사단의 새로운 프로듀싱팀 버터플라이(ButterFly)의 작품이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프릴 외에도 소녀시대, SG워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