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김영섭 KT 대표 "위약금 전면 면제, 피해 검토 후 결정···비용은 소급해 환급" KT 김영섭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고객 위약금 면제 확대 시, 기존에 번호이동으로 계약 해지한 고객에게도 소급해 환급을 약속했다. 피해 규모가 2만2227명으로 확인됐으며, 경찰 수사와 민관 합동조사에 따라 추가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SK텔레콤 사례와 달리, KT의 신속한 환급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