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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검색결과

[총 2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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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에너지·화학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최근 수익성이 낮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업계는 당분간 뚜렷한 수익성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대신 재무구조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최근 수익성이 낮은 국내외 생산 시설과 해외 자회사, 투자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에너지·화학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1분기도 경기 침체를 겪을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은 합성고무와 첨단소재 같은 비석유화학 부문이 실적을 견인해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반면, 한화솔루션과 롯데케미칼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와 LG의 성장은 비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

"모든 가능성을 기회로"···금호석유화학,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총력

에너지·화학

"모든 가능성을 기회로"···금호석유화학,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총력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전기차용 SSBR 합성고무와 탄소나노튜브(CNT)를 통해 전기차 시대에 적합한 시장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SSBR은 타이어 내구성과 마모 문제를 해결하며, CNT는 이차전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기업은 또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오너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에너지·화학

'오너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오너가(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5일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중구 시그니쳐타워스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박준경 총괄사장이 주주의 동의를 얻어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또 박상수·권태균·이지윤 사외이사는 3년 더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아울러 금융 전문가 민세진 동국대학교 교수가 사외이사로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사실상 종식···성장 동력에 주력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조카의 난' 사실상 종식···성장 동력에 주력

고(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의 장남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화) 상무가 자신의 삼촌인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을 상대로 벌여왔던 '조카의 난'은 사실상 종식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박철완 전 상무가 우군으로 손잡았던 차파트너스자운용과의 특별관계 해소에 이어 다음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 별다른 주주제안마저 하지 않으면서다. 그덕에 경영권 분쟁 이슈를 떨쳐낼 수 있게 된 금호석화는 차후 본업 경쟁력 강화 등 기업의 성장 전

금호석화, 2030년까지 매출 6%씩 확대···박철완은 침묵 지켜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2030년까지 매출 6%씩 확대···박철완은 침묵 지켜

금호석유화학이 2030년까지 매해 매출 성장률 6%,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0%를 달성하고 향후 3개년 주주환원율을 최대 4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11일 금호석유화학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새로운 주주환원정책과 향후 성장 전략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약 3년 전인 지난 2021년 발표했던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5~10% 수준의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 비율을 올해부터 10~15% 수준으로 5%p(포인트) 상향한다. 또 업황

"반전은 없다"···석유화학 '동반부진' 길어진다

에너지·화학

"반전은 없다"···석유화학 '동반부진' 길어진다

석유화학업계가 LG화학을 시작으로 2024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반전'은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20일 지난해 4분기 매출 12조3366억 원, 영업손실은 2522억원을 공시했다. 잠정 실적 성격이지만 2개 분기 만에 적자전환 된 것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 급감한 9168억원에 그쳤다. LG화학은 "전기차 수요 부진에 따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 및

금호석화, '조카의 난' 진압?···박철완 상무 측 지분 던진 이유는

에너지·화학

금호석화, '조카의 난' 진압?···박철완 상무 측 지분 던진 이유는

금호석유화학 오너일가의 분쟁이 전환점을 맞았다. 현 경영진과 대립각을 세운 박철완 전 상무 측 진영이 지분 일부를 털어낸 반면, 박찬구 회장 측은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감지되면서다. 재계에선 회사의 발목을 잡은 이른바 '조카의 난'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향방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 특수관계인 박은형·은경 씨는 최근 보통주 2만3000주를, 박은혜 씨는 1700주를 각각 매도했다

금호석유화학, 서대문구 복지시설에 1억5000만원 기부

중공업·방산

금호석유화학, 서대문구 복지시설에 1억5000만원 기부

금호석유화학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나눔 활동을 펼쳤다. 24일 금호석유화학은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과 박주형 부사장, 백종훈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호석유화학 사장단,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하는 영유아를 위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함께 만들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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