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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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검색결과

[총 2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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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반등+책임경영'···금호석화, 공모채 훈풍

에너지·화학

'실적 반등+책임경영'···금호석화, 공모채 훈풍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모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실적 방어에 성공한 데다 책임경영 행보까지 더해지며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800억원 모집에 총 502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3년물(500억원 모집)에 3750억원, 5년물(300억원 모집)에 1270억원이 몰리며 모집액의 6배가 넘는 자금이 유입된 것이다. 발행일은 오는 6월 9일이며 수요예측 성과에 따라 최대 1600억원까

산업 재편에 장장 10년···EU·日은 어땠길래

에너지·화학

[구조조정 실종 K-석화]산업 재편에 장장 10년···EU·日은 어땠길래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실적 부진에 빠진 가운데, 구조조정 '지연' 또는 '실종'이라는 또 하나의 위기에 직면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지난 2014년부터 구조조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범용 제품 위주의 사업 구조에 머물러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유럽연합(EU)과 일본이 10년 이상에 걸쳐 추진한 구조조정 사례를 참고해 지속가능한 산업 체계로의 전환을

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에너지·화학

나프타, 500달러선 진입···석유화학업계 기대감↑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실적을 가르는 나프타(납사)의 월평균 가격이 두 달 연속 500선대를 기록하며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국내 석화업체들의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자재가격정보에 따르면 나프타의 이달 월평균 가격은 톤(t)당 556.63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575.44달러)대비 9.86% 낮아진 수준이자, 올해 연중 최저치다. 특히 5월 평균 가격은 지난해를 통틀어서도 가장 낮

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1206억···전년比 53.4%↑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1206억···전년比 53.4%↑

석유화학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금호석유화학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082억원, 영업이익 120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4.1%, 53.4%씩 증가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는 합성수지 부문 매출은 33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연초 가전 수요 회복과 미국 관세 인상절 수출 수요의 증가로 수익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에너지·화학

'경고등' 켜진 韓 석유화학, 비핵심 자산부터 판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최근 수익성이 낮은 비핵심 자산을 정리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장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결국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이다. 업계는 당분간 뚜렷한 수익성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만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대신 재무구조부터 개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최근 수익성이 낮은 국내외 생산 시설과 해외 자회사, 투자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에너지·화학

韓 석유화학 1분기도 침체···금호석화·LG화학은 '미소'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1분기도 경기 침체를 겪을 전망이다.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은 합성고무와 첨단소재 같은 비석유화학 부문이 실적을 견인해 흑자를 예상하고 있다. 반면, 한화솔루션과 롯데케미칼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금호와 LG의 성장은 비석유화학 부문에서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했다.

"모든 가능성을 기회로"···금호석유화학,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총력

에너지·화학

"모든 가능성을 기회로"···금호석유화학, 사업 포트폴리오 개선 총력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전기차용 SSBR 합성고무와 탄소나노튜브(CNT)를 통해 전기차 시대에 적합한 시장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SSBR은 타이어 내구성과 마모 문제를 해결하며, CNT는 이차전지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기업은 또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오너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에너지·화학

'오너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내이사 재선임

'오너가(家) 3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총괄사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5일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중구 시그니쳐타워스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박준경 총괄사장이 주주의 동의를 얻어 사내이사 재선임에 성공했다. 또 박상수·권태균·이지윤 사외이사는 3년 더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아울러 금융 전문가 민세진 동국대학교 교수가 사외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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