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6287억원···이자이익 5.3% 급감
NH농협금융이 올해 상반기 1조628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금리 하락으로 이자이익은 5.3%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19.6% 증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우리금융을 제치고 금융지주 4위 자리를 유지했고, 자본비율과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는 등 수익구조 다변화의 효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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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6287억원···이자이익 5.3% 급감
NH농협금융이 올해 상반기 1조628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금리 하락으로 이자이익은 5.3%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19.6% 증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우리금융을 제치고 금융지주 4위 자리를 유지했고, 자본비율과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는 등 수익구조 다변화의 효과를 보였다.
증권일반
올해 1분기 ELS 발행액 24% 급증···투자수요 회복
올해 1분기 해외 투자 관심 증가와 금리 하락 영향으로 ELS 및 파생결합증권 발행액이 크게 증가했다. ELS 발행액은 24.1% 늘어난 10조원을 기록했으며, 파생결합증권 상환액은 감소했다. 코스피200, S&P500 등 기초자산을 활용한 상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
3월 은행권 여수신 금리 동반 하락···예대금리차는 7개월 연속 확대
3월 은행권에서 대출과 예금 금리가 기준금리 하락에 따라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예대금리차는 7개월째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반 신용대출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예대금리차의 확대가 이어졌다. 비은행금융기관에서도 금리 하락이 관찰되며, 각 금융 기관별 상황에 따른 변동이 있었다.
은행
3분기 은행 순익 전분기比 13.9% 급감···금리하락 직격탄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 축소로 이자이익이 감소한 결과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3.9%(7조2000억원) 감소한 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4%(7000억원) 줄어든 18조8000억원에 그쳤다. 시중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4조4000억원으로, 전분기(3조8000억원) 대비 6000억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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