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이재용 쓴소리에 달라진 삼성···글로벌 인재·내부 혁신 속도

삼성전자가 글로벌 인재 등용과 내부 인사 혁신을 통해 디바이스경험(DX)경험 부문 경쟁력 강화에 고삐를 죄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DX부문 주요 사업들의 위상이 흔들리는 등 치열해진 경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역시 최근 임원들에게 삼성의 현주소에 대해 쓴소리를 하며 사즉생 각오를 주문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글로벌 인재들을 연달아 영입하는 등 DX부문 인

유통일반

'인재경영' 선포 CJ 이재현, 글로벌 인재 발굴 사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하고잡이' 인사 철학 아래 CJ그룹이 글로벌 인재 발굴에 나선다. 해외 영토 확장을 미래 사업으로 삼은 만큼 선제적인 인재 확보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복안이다. 올해 CJ그룹 계열사는 해외 진출 및 법인 설립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을 키우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주요 계열사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접수 마감일

인천경제청, 글로벌 인재 발굴 산학연 토론···“격의 없는 대화 이어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개최한 채용 및 취업 담당 실무자 산·학·연 토론회에서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G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즈니스센터에서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산학연 토론-IFEZ 혁신성장 플랫폼 실무자 네트워크’ 를 온·오프 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이 지난 4월 IFEZ 입주기업들과의 양 방향 소통을 위해 개최한 ‘제1회 IFEZ 혁신성장 플

[인포그래픽 뉴스]글로벌 인재의 조건, ‘유학 경험’보다 ‘○○○’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정작 해외업무를 담당할 인력을 찾는 국내 기업은 해당 분야의 역량을 갖춘 전공자 및 입사 지원자 부족 등으로 채용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는데요. 글로벌 인재의 꿈을 펼칠 기회가 반드시 외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 취준생이라면 기억해두는 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