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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떠나는 소비자···롯데홈쇼핑 모바일 전환에도 실적 뒷걸음
롯데홈쇼핑이 지속되는 실적 하락과 구조 변화 속에서 패션, 글로벌 유통, 시니어 마케팅을 강화하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TV 시청 감소와 젊은 고객 유입 부진으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신규 브랜드 론칭, 글로벌 전략 등을 추진 중이나, 플랫폼 경쟁 심화와 MZ세대 확보가 최대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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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떠나는 소비자···롯데홈쇼핑 모바일 전환에도 실적 뒷걸음
롯데홈쇼핑이 지속되는 실적 하락과 구조 변화 속에서 패션, 글로벌 유통, 시니어 마케팅을 강화하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TV 시청 감소와 젊은 고객 유입 부진으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신규 브랜드 론칭, 글로벌 전략 등을 추진 중이나, 플랫폼 경쟁 심화와 MZ세대 확보가 최대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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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TV 대신 수출···'생존 실험' 돌입
롯데홈쇼핑이 TV 채널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판매 모델에서 벗어나, 글로벌 유통 플랫폼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TV 시청률 하락과 송출수수료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한 가운데 더 이상 기존 방식을 고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사업 체질 자체를 바꾸는 선택을 택했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9249억원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했다. 2021년 1조1027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3년 연속 감소세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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