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IPO레이더]심운섭 그래피 대표 "높아진 특례상장 기준 통과···2026년 하반기 흑자 전환"
그래피는 3D 프린팅과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를 선보인 기업이다. 내달 코스닥에 상장해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모델 다각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적자였으나 2026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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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IPO레이더]심운섭 그래피 대표 "높아진 특례상장 기준 통과···2026년 하반기 흑자 전환"
그래피는 3D 프린팅과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를 선보인 기업이다. 내달 코스닥에 상장해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 모델 다각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적자였으나 2026년 하반기 흑자전환을 자신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반기 매출 2조 돌파···4공장 가동 확대로 연간 실적 기대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공장 가동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로 2025년 상반기 연결 매출 2조5882억원, 영업이익 962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 성장 전망을 최대 30%로 상향 조정했으며, 대형 수주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신사업 강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항암 바이오시밀러 승부수···성장동력 확보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첫 파이프라인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 시밀러를 준비하고 있다. 신설된 BS사업본부와 바이오 시밀러 업계 전문가 영입을 통해 항암제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자체 신약과 협업 전략을 병행한다.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 글로벌 빅파마 특허 장벽 돌파···제네릭·기술수출 '청신호'
국내 제약사들이 모더나, 화이자 등 글로벌 빅파마를 상대로 한 특허 소송에서 잇따라 승리하며 백신, 제네릭, 신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고, 한국팜비오·알테오젠도 각각 제네릭 및 기술특허 장벽을 돌파했다.
유통일반
코웨이, 정수기 누적 판매량 1500만대 돌파...연매출 5조 정조준
코웨이가 국내 정수기 누적 판매량 1500만대를 돌파하며 국민 생활가전의 위상을 입증했다. 혁신적인 렌탈 시스템과 독자 기술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AI·IoT 등 첨단 솔루션 도입을 통해 연매출 5조원 달성과 글로벌 환경가전 리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식음료
오리온, 농협 이어 수협 맞손···K-스낵 확대 '속도'
오리온이 수협과 김 가공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K-스낵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협과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내 구체적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은 지난해 수산식품 중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과 수협은 김을 시작으로 수산 가공 산업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식음료
빙그레, 새 대표 선임·해외사업총괄 신설···글로벌 도약 가속
빙그레가 김광수 신임 대표 선임과 동시에 해외사업총괄 조직을 신설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수출입 조직 통합과 임원급 인사 배치로 해외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내수 부진을 타개하고자 미국, 동남아 등에서 수출 실적을 회복하며, 메로나 등 주력 제품의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게임
엔씨, AAA급 콘솔 ARPG 도전···장르 다각화 '박차'
엔씨소프트가 적자 탈피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언리얼5 엔진 기반의 AAA급 콘솔 액션 RPG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콘솔·PC 크로스플랫폼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8개 분야 인재 채용과 IP 다각화, 외부 개발사 투자 등 사업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자동차
KGM 리브랜딩 3년···"또 다른 역사될 것" 곽재선 회장, 더 멀리 본다
"(KGM은) 앞으로 4~5년이 지나면 반듯하게 서있을 것이다. 반드시 또다른 역사가 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국내 픽업트럭 명가로 지난 70여 년간 수많은 역사의 발자취를 남긴 KGM이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다. KGM은 17일 경기도 평택 소재 본사에서 'KGM FORWARD'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 전략을 공개했다. 이날 곽재선 회장은 "KGM을
재계
조현준 효성 회장 "AI 시대 솔루션 제시"···전력 사업 집중 투자
효성중공업은 조현준 회장의 리더십 아래 AI와 전력 산업을 결합하여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미국 멤피스 공장에 추가 투자로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유럽 및 중동 시장으로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전력기기 시장의 '수퍼 사이클' 속에서 AI 기반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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