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비핵심 정리·해외 확장'··· 롯데, 사업구조 전면 재편 돌입
롯데그룹은 주력 산업 부진과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사업구조 재편과 글로벌 시장 확대로 위기 대응에 나섰다. 베트남·미국 등 신흥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한편,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이오·수소·이차전지 등 미래 신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총 69건 검색]
상세검색
채널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비핵심 정리·해외 확장'··· 롯데, 사업구조 전면 재편 돌입
롯데그룹은 주력 산업 부진과 신용등급 하락에도 불구하고 사업구조 재편과 글로벌 시장 확대로 위기 대응에 나섰다. 베트남·미국 등 신흥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한편,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이오·수소·이차전지 등 미래 신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루닛, AI 암 진단 글로벌 확산···해외 비중 92% 돌파
루닛이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AI 암 진단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 매출의 92%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영업망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정형 임플란트 기업, 2Q 실적 '역대급'...혁신 제품·글로벌 확장 효과
국내 정형외과·척추 임플란트 기업들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포트폴리오 확장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수출 강화가 주효했다. 치과 임플란트 진출, 신제품 출시, 글로벌 공급계약 체결 등도 성과로 작용하며 기업별 반기 최대 실적 달성에 힘을 더했다.
패션·뷰티
무신사, 증시 상장 본격 추진···글로벌 공략 속도낸다
국내 1위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상장(IPO) 추진에 나섰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해 성장성을 입증했다. 무신사는 5년 내 글로벌 거래액 3조원을 목표로 아시아 중심의 해외 확장에 속도를 올릴 계획이다. 창업주 지분담보 문제가 변수로 꼽힌다.
게임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전년 比 71%↑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순손실은 외화 손익 감소 영향으로 36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과 해외, 로열티 매출이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신작 아이온2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록체인
각종 규제에도 스테이블코인 '춘추전국시대'···이자 지급 편법 논란 '확산'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이자 지급 방식과 발행 구조에 따라 빠르게 세분화되고 있다. USDe, USDY 등 신규 모델이 등장하며 이자 리워드, 토큰화 채권, 리테일·기관용 상품 등 다양한 투자 구조가 확대되고 있다. 규제 우회 및 법적 해석의 차이로 글로벌 시장은 여전히 논란과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게임
엔씨,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수장엔 글로벌 캐주얼 '통'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담 조직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글로벌 시장 경험이 풍부한 아넬 체만 전무를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게임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중심으로 다각화하며, 신성장 동력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자동차
GM 손잡은 정의선···신차 5종 협력 개발 본격화(종합)
현대자동차와 GM이 중남미와 북미 시장을 겨냥해 중형·소형 픽업, 소형 승용 및 SUV, 전기 상용 밴 등 5종의 신차를 공동 개발한다. 2028년 출시 및 연간 80만대 생산을 목표로 공급망 협력, 친환경 소재 적용, 지속가능한 제조까지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IPO
[IPO레이더]김진국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대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엑스레이 그리드 세계 시장 40%를 점유하며, 주요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AI 및 클라우드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해 의료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공모자금을 활용해 생산설비 자동화와 신공장 건설에 나설 예정이다.
게임
한국 게임사, 역대 최대 게임스컴서 '성장 동력' 찾는다
글로벌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25가 독일 쾰른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사가 신작을 대거 출품해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