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성장세 꺾인 '그립'···카카오 '커머스' 1800억 베팅도 무색
카카오가 1800억 원을 투입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컴퍼니는 매출 하락과 함께 지속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증대보다 비용 절감을 통한 손실 축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긴축 경영은 그립과 카카오의 성장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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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꺾인 '그립'···카카오 '커머스' 1800억 베팅도 무색
카카오가 1800억 원을 투입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컴퍼니는 매출 하락과 함께 지속적인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매출 증대보다 비용 절감을 통한 손실 축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긴축 경영은 그립과 카카오의 성장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공정위, 네카오 포함 4곳 불공정 약관 고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그립컴퍼니 4개 사업자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한다고 9일 밝혔다. 실제로 이들 이용약관엔 "구매자가 상품을 정상적으로 수령하지 못하거나 배송상 하자가 발생하면, 판매회원은 관련한 모든 책임을 부담한다"는 내용 등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공정위는 플랫폼이 입정 판매자에게 과도한 책임을 부과하는 불공정약관 10개 유형, 총 16개 조항을 시정하기로 결정했다.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플랫폼 사
IT일반
카카오, 그립컴퍼니 1800억원 투자···“라이브커머스 경쟁력 강화”
카카오는 라이브커머스 기업 그립컴퍼니에 1800억원을 투자, 지분 50%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그립컴퍼니가 운영하는 ‘그립'은 2019년 2월 론칭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직접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판매자들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모바일로 라이브 방송이 가능하다. 그립은 현재 1만7000명의 판매자들이 입점했으며 출시 2년10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달성했다. 카카오는 그립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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