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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어 USTR 대표 내주 방한···한미 통상협의 분수령 되나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가 오는 15~16일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을 계기로 한미 고위급 통상 접촉이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의 이후 그리어 대표가 5월 중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 한국 측 수석대표는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