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젊은 오너 ‘양홍석’과 함께할 차기 수장은?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제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오르면서 후임 대신증권 사장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하마평이 나오는 인물은 오익근 대신증권 부사장, 김범철 대신증권 부사장, 구희진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다. 현재 대신증권은 창업주 고(故) 양재봉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의 아들인 양홍석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양 사장은 1981년생으로 증권업계에서 젊은 오너로 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