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정리해고 막아야"···페퍼저축은행, 첫 노조 출범
페퍼저축은행에서 사상 첫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대규모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절차 강행에 반발해 노조가 즉시 활동에 돌입했으며, 6월 실시한 희망퇴직 미달로 갈등이 격화됐다. 퇴직 위로금 축소, 임원 중심의 해고 압박 등으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으며,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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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막아야"···페퍼저축은행, 첫 노조 출범
페퍼저축은행에서 사상 첫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대규모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절차 강행에 반발해 노조가 즉시 활동에 돌입했으며, 6월 실시한 희망퇴직 미달로 갈등이 격화됐다. 퇴직 위로금 축소, 임원 중심의 해고 압박 등으로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으며,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저축은행
[단독]페퍼저축은행 희망퇴직 41명 신청···"100여명 정리해고"
페퍼저축은행이 최근 140여명 희망퇴직 실시에도 30여명만 신청해 대규모 정리해고 위기에 놓였다. 회사는 축소된 위로금과 장기 경영난 속에 100여명 강제 감축 가능성이 제기된다. 자산 순위 하락과 연이은 적자, 지출 축소, 대표 교체 등 경영 쇄신 시도도 지속되고 있다.
통신
LG헬로비전, 인력·채널 잇단 축소···'성장 엔진' 장착 시급
LG헬로비전이 업황 악화로 인해 인력과 비주류 채널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 지난해 희망퇴직 시행으로 임직원 수가 900명대로 줄었으며, 2024년 신규 채용 인원은 11명에 그쳤다. 일부 케이블TV 채널 송출 종료와 함께 비용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지만, 실적 개선에는 미디어 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성장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채널
법원 판단 하루 앞둔 홈플러스···'2000억 해법' 운명 가른다
홈플러스가 서울회생법원에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을 제출하며 회생 가능성 입증에 나섰다. 핵심 점포 중심의 사업 재편과 비용 1조2000억원 절감, 흑자 전환 전망 등 사업성 개선 계획을 반영했으나, 법원이 요구한 2000억원 운영자금 조달 방안 실현 여부가 최대 쟁점으로 남아 있다.
채널
'1조 순손실' 홈플러스, 회생 놓고 책임 공방 격화
홈플러스가 1조원대 순손실로 5년 연속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결손금에 빠졌다. 사모펀드의 차입매수 등 금융구조에 책임론이 제기되는 한편, 회사 측은 매각과 정상화를 위한 구조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규모 점포 폐점과 고용불안, 채권단 운영자금 지원 요청 등 위기 극복을 위한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노사, 오늘 2차 조정···창사 첫 파업 갈림길
카카오 노사가 임금·성과급 갈등을 두고 노동위원회 조정에 돌입한다. 앞서 계열사 노조들이 잇따라 쟁의권을 확보한 가운데 이번 조정마저 결렬될 경우 카카오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특히 구조조정과 고용 불안 논란까지 겹치면서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카카오와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카카오 지회(카카오 노조)의 2차 조정회
인터넷·플랫폼
비핵심 사업 덜어내는 카카오···고용불안은 어쩌나
카카오가 비핵심·부진 계열사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임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포털 '다음' 운영사 AXZ 매각 등이 잇따르는 가운데 카카오모빌리티·엔터테인먼트 등도 잠재적 재편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구성원들의 불안감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최근 카카오 노조가 '고용 안전과 공동체 안전망 구축'을 공동 요구안 핵심으로 내세운 배경으로도 풀이된다. 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엑스엘게임즈는
에너지·화학
[리빌딩 코오롱]칼빼든 이규호, 돈안되는 사업 다 판다
코오롱그룹이 '군살 빼기'에 나선다. 비주력 사업을 매각하고 일부 사업부를 합병하는 재편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이규호 부회장이 취임 3년차에 맞춰 '선택과 집중'을 통한 고부가 소재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코오롱 그룹 핵심 계열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반도체용 필름 사업부와 일부 전자부품 소재, 패션 부문 내 저수익 브랜드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대상에
채널
기대 밑돈 매각 대금···홈플러스 회생 '돈줄'이 변수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과정에서 슈퍼사업부문(익스프레스) 매각 본계약을 체결하며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기대치에 못 미친 매각 대금과 현금 유입 지연으로 자금난이 심화돼, 전체 대형마트 3분의 1 영업을 잠정 중단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회생의 관건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의 추가 지원 여부에 달려 있다.
에너지·화학
커지는 기대감···롯데케미칼, 1Q 적자 폭 얼마나 줄어들까
롯데케미칼이 대규모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을 통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을 크게 줄이며 실적 반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산공장 구조조정과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고, 전년 대비 적자 규모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에서는 내년 흑자전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