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700억원···전년比 1.7% ↓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5680억원, 순이익 34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4% 감소했다. 철강 및 에너지소재 부문 등에서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4730억원 증가했다. 비핵심자산 구조개편, 미래 성장 전략, 현대차 등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익 5700억원···전년比 1.7% ↓
포스코홀딩스는 2024년 1분기 영업이익 5680억원, 순이익 34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3.4% 감소했다. 철강 및 에너지소재 부문 등에서 수익성이 개선돼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4730억원 증가했다. 비핵심자산 구조개편, 미래 성장 전략, 현대차 등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中성장률 둔화가 직격한···구조개편 절실
중국의 경기둔화세가 가시화하면서 중국을 최대 수출시장으로 삼고 있는 한국의 수출전망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저임금 공세와 일본의 엔저(低) 현상도 대중국 수출을 위협하는 요소로 꼽힌다. 가공무역 제한과 내수시장 육성으로 방침을 잡은 중국의 기조에 맞춰 수출 구조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배경이다. ◇줄어드는 대중국 수출…점점 다가오는 위기이달 국제금융센터가 내놓은 ‘대중국 수
삼성, 광소재 사업도 매각···사업 구조개편 불쏘시개 되나
삼성그룹이 화학과 방산사업을 매각한데 이어 광소재 분야에서도 완전히 손을 뗀다.삼성전자는 미국 코닝에 광소재 사업 전체를 매각키로 하고 매각에 대한 인허가 절차를 거쳐 내년 1분기까지 매각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에 삼성이 매각하는 범위는 광섬유와 광케이블을 생산하는 경북 구미 소재공장 등 국내의 광소재 사업분야는 물론 중국 하이난성 생산법인도 매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닝과의 합의에 따라 두 회사 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