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AI·전기차發 구리 슈퍼사이클···ETF·선물시장도 '과열 경고등' 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재생에너지 확대로 구리 수요가 급증해 구리 슈퍼사이클이 이어지고 있다. 칠레·인도네시아 등 주요 광산의 생산 차질과 신규 개발 지연으로 공급 증가가 제한된 가운데, 구리 ETF와 선물 등 금융상품 투자까지 확대되며 구조적 공급난과 가격 상승이 지속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