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독거노인 450명에 긴급생활용품 전달
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독거노인 450명에게 긴급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긴급생활용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LG생활건강 후원물품으로,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구성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센터는 4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생활지원사 100명을 통해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