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진시스템, 매출 감소·해외 진출 차질 '이중고'
진시스템이 인도 현지 업체의 선급금 미지급으로 294억 원 규모의 분자진단 공급계약을 해지했다. 이는 최근 매출감소와 더불어 회사의 글로벌 전략에 큰 타격이다. 진시스템은 신규 파트너사 발굴과 유연한 유통구조로 인도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세계 시장 확대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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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진시스템, 매출 감소·해외 진출 차질 '이중고'
진시스템이 인도 현지 업체의 선급금 미지급으로 294억 원 규모의 분자진단 공급계약을 해지했다. 이는 최근 매출감소와 더불어 회사의 글로벌 전략에 큰 타격이다. 진시스템은 신규 파트너사 발굴과 유연한 유통구조로 인도는 물론 미국, 중국 등 세계 시장 확대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황우성 서울제약 회장, 경영복귀 후 악재만 켜켜이 쌓여
서울제약이 지난해 8월 오너 2세 황우성 회장의 대표 복귀 이후 공급계약 해지와 육아휴직 갑질 논란으로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실적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황 회장은 전문경영인 김정호 대표가 작년 8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제약 지분 20.44%를 보유한 황 회장은 창업주 황준수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대우그룹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하다가 1995년부터 서울제약에서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받아왔
STX조선해양, 3139억원 규모 선박 공급계약 해지
STX조선해양은 2010년 9월 10일 유럽지역 선주와 체결한 3139억원 규모의 유조선 6척에 대한 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STX조선은 공시를 통해 “상기 계약은 착수금 미입금에 따라 선박건조를 위한 원가투입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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