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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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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계획만 18만 가구'···실제 본청약 진행 5% 미만

부동산일반

3기 신도시 '계획만 18만 가구'···실제 본청약 진행 5% 미만

3기 신도시 핵심지구인 남양주 왕숙에서 첫 본청약이 시작됐다. 왕숙 청약은 이재명 정부가 내건 첫 대규모 공공분양 시험대이자, 3기 신도시 정상화 의지의 신호탄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공급 실적은 당초 계획 대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체 계획의 5%가량만 본청약에 들어갔고, 나머지 95%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시장에선 집값 안정을 위해 공급 속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3기 신도시 첫 분양···"남양주왕숙, 착한 가격에 교통·교육 기대"

분양

[부테크 현장]3기 신도시 첫 분양···"남양주왕숙, 착한 가격에 교통·교육 기대"

"평형이 다소 작은 것 같아서 큰 기대 안 하고 방문했는데, 막상 보니 내부 구조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요. 서울과도 가깝고 이 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인 것 같아 청약 넣을 생각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거주 40대 A씨) 3기 신도시 첫 분양인 경기도 '남양주왕숙지구'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곳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초등학교·중학교 신설 예정과 교통 호재,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잡혀 있어 수요자들의 관

하남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청약 경쟁률 134.5대 1···7만8000명 몰려

부동산일반

하남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청약 경쟁률 134.5대 1···7만8000명 몰려

경기 하남교산 공공택지지구에 공급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청약에 약 5만3000명이 몰렸다. 201가구 모집에 5만2920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이 263.3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는 393.4대 1의 경쟁률로 최대 인기였으며, 저렴한 분양가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브랜드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대장지구 1호 분양···브랜드·입지·가격 '삼박자' 갖췄다

분양

[부테크 현장]'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대장지구 1호 분양···브랜드·입지·가격 '삼박자' 갖췄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부천 대장지구에 첫 분양을 시작했다. 신혼부부를 위한 합리적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좋은 입지와 탄탄한 교육 인프라, 다양한 주거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대장홍대선 오정역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해 높은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 입주자 모집

부동산일반

LH, 올해 분양·임대주택 8만8000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서민, 청년 등의 내 집 마련과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분양·임대주택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 LH는 분양주택 2만4000가구와 임대주택 6만4000가구 등 총 8만8000가구의 분양·임대주택 입주자모집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올해 분양주택은 지난해(5275가구)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총 2만4000가구를 모집한다. 상반기에는 고양창릉 등 7500가구, 하반기에는 남양주왕숙 등 1만60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실시된다. 유

공공청약 연기에 공공택지 해약 급증···비상 걸린 주택 공급정책

부동산일반

공공청약 연기에 공공택지 해약 급증···비상 걸린 주택 공급정책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 주택 공급이 곳곳에서 차질을 빚으면서 공급 부족을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올 상반기 공급 계약이 해지된 공공택지는 13개 필지로 총 9522억원 규모였다. 시행사나 건설사가 아파트를 지으려고 LH에서 땅을 분양받았다가 대금 납부가 밀려 계약이 해지된 사업장이 급증한 것이다. 금액 기준으로도 전년(3749억원) 대비 2.5배 이상으로 늘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만 살펴보면

'10만원→25만원' 41년 만에 청약 인정액 상향···당첨 앞당겨질까?

기획연재

[이심쩐심]'10만원→25만원' 41년 만에 청약 인정액 상향···당첨 앞당겨질까?

여러분은 청약통장을 갖고 계신가요? 청약통장은 각종 아파트 청약에 사용됩니다. 공공분양이냐 민간분양이냐에 따라 사용되는 통장의 종류는 달라지는데요. 공공분양의 경우 청약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사용하고, 민간분양은 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사용합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청약통장은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의미하는데요.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공통으로 사용되지만,

민간분양은 찬바람 부는데···흥행 성공한 공공분양 뉴:홈

부동산일반

민간분양은 찬바람 부는데···흥행 성공한 공공분양 뉴:홈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주택인 '뉴:홈' 사전청약이 흥행에 성공했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육박하는 등 민간 청약시장이 얼어붙은 것과 상반되는 분위기다. 이는 저렴한 분양가와 좋은 입지조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뉴:홈의 첫 사전청약 공급지인 경기도 고양창릉·남양주 양정역세권·남양주 진접2의 특별공급(1381가구 모집)에 1만5353명이 신청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뉴:홈'은 정부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마련을

尹 첫 공공분양 사전청약 시작...낮은 분양가·금리 通할까

부동산일반

尹 첫 공공분양 사전청약 시작...낮은 분양가·금리 通할까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이 첫 사전청약에 나섰다. 지역 시세 대비 70% 이하 가량 저렴하게 공급되면서 대출 금리 혜택도 있어 인기를 끌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일각에서는 '수익 나눔'과 '토지 임대' 조건 탓에 수요자들에게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는 예상도 함께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6일부터 23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을 접수를 시작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번 공급되는 주택은 ▲고양창릉 877가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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