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태영건설, 공공 수주 1조 돌파···부채비율은 '경고등'
태영건설이 올해 3분기까지 공공공사 1조550억원을 수주하며 강한 실적을 나타냈으나, 상반기 부채비율이 917%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은 자산 매각 등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부채 증가 압박을 받고 있어, 수익성 강화와 함께 꾸준한 부채 감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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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공공 수주 1조 돌파···부채비율은 '경고등'
태영건설이 올해 3분기까지 공공공사 1조550억원을 수주하며 강한 실적을 나타냈으나, 상반기 부채비율이 917%로 재무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워크아웃 중인 태영건설은 자산 매각 등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부채 증가 압박을 받고 있어, 수익성 강화와 함께 꾸준한 부채 감축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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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두 자릿수 부채비율로 재무건정성 유지
대방건설이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말 부채비율은 80.77%로, 업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유동자산 확보로 높은 유동비율을 기록했으며, 공공공사와 주택 브랜드 '디에트르'로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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