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비앙]수잔 페테르센 우승...유소연-박세리 공동 4위
박세리(36·KDB금융그룹)와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1·6428야드)에서 끝난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를 쳤다.우승은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에게 돌아갔다. 페테르센은 10언더파 203타로 리디아 고(16)를 2타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48만7500달러(약 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