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양산 체제 구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HBM4는 기존 대비 2배 대역폭, 40% 이상 전력 효율을 달성해 AI 서비스 성능 개선과 데이터센터 운영비 절감이 기대된다. JEDEC 표준을 뛰어넘는 10Gbps 이상의 속도와 시장 검증된 공정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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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양산 체제 구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4(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HBM4는 기존 대비 2배 대역폭, 40% 이상 전력 효율을 달성해 AI 서비스 성능 개선과 데이터센터 운영비 절감이 기대된다. JEDEC 표준을 뛰어넘는 10Gbps 이상의 속도와 시장 검증된 공정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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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조 시장 못 놓치지"···SK·한미·한화'의 HBM 삼각관계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한화세미텍이 결국 삼각관계를 맺게 됐다. 서로 간 맞물려 있는 갈등들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불편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는 분석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은 이달 16일 SK하이닉스에 각각 428억원, 358억원(부가가치세 VAT 제외) 규모의 HBM용 TC 본더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
종목
증권가 "SK하이닉스, 하반기 불확실한 관세 우려에도 차별화된 수익성 지속"
SK하이닉스는 관세 불확실성에 노출됐지만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의 경쟁우위로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증권가는 주가 하락을 비중확대 기회로 보고 있다.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박스권 주가 형성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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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1Q 영업익 686억···"해외 매출 비중 90%"
한미반도체는 2023년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400억 원과 영업이익 686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139%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메모리 기업들과의 협력 및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실적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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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4 12단' 인증 돌입···글로벌 기업에 샘플 공급
SK하이닉스가 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 HBM4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주요 기업에 제공했다. 이 제품은 초당 2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전세대 대비 60% 이상 빠르다.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는 최대 36GB의 용량을 구현했으며, 앞선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출하 및 인증 절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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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이 발언'에 올해 AI 수요 더 늘어난다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4분기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 젠슨 황 CEO는 AI 모델이 더 많은 컴퓨팅 파워를 요구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전망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국내 기업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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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2위도 불안?···마이크론 따돌릴 삼성전자 비밀병기는
미국 최대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서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올해 HBM 시장 점유율을 기존 대비 11%포인트(p) 올리겠다는 목표며, 삼성전자는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내세워 격차를 벌릴 것으로 보인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스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서 38%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국내 기업인 SK하이닉스가 53%의 점유율을 쓰며
종목
[특징주]SK하이닉스, HBM 개발 속도 상승에 4.52% 급등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달리 장중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젝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52% 오른 20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8일(현지시간) 최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황 CEO 만나 사업 논의 내용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은 엔비디아보다 SK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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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가격 인상 소식에 오름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인상 소식에 상승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영업일 대비 2600원(3.35%) 오른 8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7000원(4.04%) 오른 18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인공지능(AI) 시장이 커지면서 내년에 HBM EKEUESL 5~10% 상승하고 HBM이 전체 D램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종목
상상인證, 두 달만에 한미반도체 목표주가 198% 상향
상상인증권이 한미반도체에 대해 올해 TC본더 매출 본격화를 통한 실적 안정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14만6000원(약 198%) 상향한 22만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은 한미반도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760억원, 272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86.6%, 1214.8% 상승한 수치로 지난 11일 기준 시장기대치(영업이익 264억원)를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상상인증권은 올해 한미반도체의 TC본더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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