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유심보호, 해외선 못쓴다" 지적에···SKT 유영상 "공항에 유심 대거 투입" SKT는 유심 해킹 여파로 고객의 불안 해소를 위해 유심보호서비스를 강화하고, 5월 중 해외 로밍 고객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공항에 유심 물량을 보강했으며, 유출 정보에 대한 대응을 진행 중이다. 경찰과 KISA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