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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률 검색결과

[총 30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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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성장률 '-0.2%'···3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

금융일반

1분기 경제성장률 '-0.2%'···3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3분기 만에 다시 역성장했다. 건설투자·민간소비 등 내수 부진이 주 이유로 꼽혔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잠정치)은 -0.2%로 집계됐다. 이는 앞서 지난 4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다. 분기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0.2%로 뒷걸음친 이후 세 분기만에 또다시 역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 1.2%로 깜짝 성장한 이후 2분기 -0.2%까지 떨어졌고, 3분기·4분기 모두 0.1%에 그쳤다가 다시 역성

지난해 실질 GDP 전년比 2.0% 성장···"제조업 늘고 건설업 줄고"

금융일반

지난해 실질 GDP 전년比 2.0% 성장···"제조업 늘고 건설업 줄고"

한국은행은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경제활동별로는 건설업이 감소 전환됐지만 제조업은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건설투자가 감소 전환됐으나 수출, 정부소비, 설비투자는 각각 증가폭이 확대됐다. 지난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38조1000억원→31조6000억원)이 감소했다. 다만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 무역손실이 40조원 가량 줄면서

GDP 성장률 2.0%···계엄 충격에 전망치 밑돌아

금융일반

GDP 성장률 2.0%···계엄 충격에 전망치 밑돌아

지난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0% 성장했다. 한국 경제는 12월 초 예상치 못한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충격으로, 결국 지난해 11월 2024년 연간 성장률 전망치(2.2%)보다 0.2%포인트(p) 낮은 성적표를 받게 됐다. 한국은행은 23일 '2024년 4/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4분기 실질 GDP는 계엄 충격으로 전기 대비 0.1% 상승에 그쳐, 기존 전망치(0.5%)보다 크게 하회했다. 기존 전망치에서 감소분(0.4%포인트)을 금

UN "올해 韓 GDP 2.2% 성장···내수 살아날 것"

일반

UN "올해 韓 GDP 2.2% 성장···내수 살아날 것"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이 올해 우리나라의 GDP 성장률이 1% 중후반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국제연합(UN)이 2%대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UN 경제사회국은 9일(현지 시각) 발표한 '세계 경제 상황과 전망'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올해 실질 GDP 성장률이 2.2%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최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가 각각 예측한 1.9%와 1.8%보다 높은 것이며 국제통화기금(IMF)과 한국개발연구원(KDI)가 전망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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