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SK온 새 수장에 이용욱 사장···'재무개선·미래 포트폴리오' 투트랙 전략 시동
SK그룹이 이용욱 SK실트론 사장을 SK온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배터리 사업 재도약에 나섰다. SK온은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앞두고 적자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욱 신임 사장은 경영·투자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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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SK온 새 수장에 이용욱 사장···'재무개선·미래 포트폴리오' 투트랙 전략 시동
SK그룹이 이용욱 SK실트론 사장을 SK온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며 배터리 사업 재도약에 나섰다. SK온은 SK엔무브와의 합병을 앞두고 적자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욱 신임 사장은 경영·투자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패션·뷰티
코오롱인더스트리 FnC, 김민태 신임 대표 내정···패션사업 혁신 예고
코오롱그룹이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민태 코오롱ENP 부사장을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대표 내정자는 재무·경영 경험과 패션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룹의 패션사업 재편과 트렌드 혁신을 이끌 전망이다.
종목
김재열 前 SK 부회장, KS인더스트리 최대주주 등극
김재열 전 SK그룹 부회장이 60억원을 투자해 KS인더스트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김재열은 총 309만여 주의 신주를 배정받아 경영 전면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경영권 확보로 KS인더스트리는 운영자금 확충과 함께 경영 혁신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5개 분기 연속 '적자 탈출'···성무용 리더십 통했다
iM증권이 올해 1분기 259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성무용 사장의 경영혁신과 구조조정, 부동산PF 리스크 관리, 리테일 부문 개선 등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계열사 협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제약·바이오
차바이오텍,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새 리더십 구축
차바이오텍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메리츠증권, 삼성그룹 등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을 영입하며 리더십 교체에 나섰다. 최석윤 전 메리츠증권 고문을 부회장으로, 한기원 전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하고 미국 법인에는 KPMG 출신 김창욱을 선임했다.
에너지·화학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고부가 사업전환 속도감 있게 추진"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는 고부가 사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을 유지할 계획을 밝혔다. 제4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안건이 통과됐으며, 보통주 1주당 10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제안도 승인됐다. 신동빈 롯데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신규 사외이사는 석유화학 분야의 전문성을 살릴 예정이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위기를 기회로' 새마을금고, 공염불 그쳐서는 안돼
'환갑'. 과거에는 60살을 넘으면 인생에서 크게 경하해야 할 것으로 여기고 크게 잔치를 벌였다. 다른 생일보다 특별하게 받아들여질 만큼 60년이라는 시간은 의미있는 숫자였다. 새마을금고도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주요 시중은행인 신한은행이 올해로 창립 41주년, KB국민은행은 21주년을 맞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지 않은 시간이다. 물론 이들은 합병으로 재탄생했지만 이를 감안해도 새마을금고가 우리의 곁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다
금융일반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 발표···전문경영인체제 도입한다(종합)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중앙회장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기존에 전무·지도이사를 없애고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한다. 중앙회장은 대외업무에 집중하고 경영대표이사가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식이다. 또한 금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14일 '강력한 혁신으로 경영 정상화 및 국민 신뢰 회복'이라는 목표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번 안은 대규모 인
금융일반
새마을금고중앙회, 제2차 경영혁신위원회 개최···10대 핵심과제 선정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제2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3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핵심과제는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의 3대 분야에서 10대 핵심과제로 세분화했다.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분야는 중앙회·금고 지배구조 개혁, 조직문화 및 경영관행 혁신, 조직·인력 효율화 및 다각적 자구 노력 등이 담겼다.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은행권, 직원 참여 통해 경영혁신 시도 새바람
고객과 직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은행들이 늘고 있다. 금융소비자 보호가 중요해지고 있는 와중에 카드사 고객정보 절취 사건 등 연이은 대형 악재가 맞물리면서 심하게 훼손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최근 주요 은행들은 금융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 등 은행 핵심 사안에 대해 직원들을 직접 참여시켜 의견을 묻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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