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코오롱 4세 승계 점검③]이규호 부회장 승계 완성의 조건, 숫자에 달렸다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에 직면한 최대 걸림돌은 2560억원 규모의 증여세와 이웅열 명예회장 지분의 대규모 담보대출 상환 문제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소규모 지분을 매입했지만, 지주사 지분이 없어 승계 작업은 단기간 내 추진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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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코오롱 4세 승계 점검③]이규호 부회장 승계 완성의 조건, 숫자에 달렸다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에 직면한 최대 걸림돌은 2560억원 규모의 증여세와 이웅열 명예회장 지분의 대규모 담보대출 상환 문제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소규모 지분을 매입했지만, 지주사 지분이 없어 승계 작업은 단기간 내 추진되기 어렵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에너지·화학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승계 빨라질까···내년이 분수령
코오롱그룹이 대대적인 리밸런싱에 돌입한 가운데, '오너 4세' 이규호 부회장의 승계에 속도가 붙었다. 계열사 지분 매입과 굵직한 조직 개편이 맞물리면서 내년이 승계 향방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규호 부회장은 최근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코오롱글로벌 주식을 연달아 매입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 2441주를 주당 4만975원에 장내 매수한 데 이어,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 주식 1만518주를 주당 95
중공업·방산
SNT홀딩스, 스맥 주식 추가 취득···경영 참여 공식화
SNT홀딩스가 스맥 지분 20.2%를 보유하며 경영권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작기계,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융복합 사업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적 투자 차원이다. 회사 측은 책임경영·투명경영 원칙을 강조하며, 이해관계자 소통 강화와 주주 이익 증진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산업일반
호반그룹, LS 지분 일부 매각···"내부 기준 따라 매매"
호반그룹이 LS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차익을 실현한 것이 확인됐다. 당초 LS 지분 매입은 전선업계의 특허 소송 및 경영권 개입 가능성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었으나, 호반그룹은 미래 성장성을 고려한 투자라고 선을 그었다. 이번 매각으로 호반그룹의 LS 지분율은 3% 미만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대원제약 경영 구도 변화···백승열 중심 영향력 확대
대원제약이 경영권 구조 변화를 맞고 있다. 백승열 부회장의 장남 백인영 본부장이 에스디생명공학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오너 3세 영향력이 확대되는 중이다. 지분 승계가 완전하지 않은 가운데 실적 부진을 겪는 자회사의 경영정상화와 세대교체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약·바이오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 주식 '줍줍'...경영권 방어 안간힘
삼일제약 오너 3세 허승범 회장이 최근 지속적으로 장내에서 회사 주식을 매수하며 경영권 방어에 집중하고 있다.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로 희석된 지분을 반복 매입으로 복구 중이나, 낮은 지분율과 실적 악화가 불안요소로 지적된다. 베트남 CMO 공장 등 미래 성장 기대감이 함께 부각된다.
유통일반
야놀자, 보유 지분 확대하며 모두투어 2대 주주 자리 차지
야놀자가 최근 모두투어 주식을 장내 매수하여 99만3234주를 보유, 5.26%의 지분을 얻으며 2대 주주로 자리했다. 야놀자는 이를 단순 투자 목적으로 설명했으나, 업계에서는 모두투어의 1대 주주의 낮은 지분율을 들어 야놀자가 경영권 인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재계
호반 '지분 매입' 역공···LS그룹 지배구조 허점 뭐길래
LS전선과 대한전선의 특허침해 소송이 그룹 간 갈등으로 확전되는 모양새다. 대한전선의 모회사인 호반그룹이 LS전선의 모회사인 LS 지분을 매입하면서부터다. 호반그룹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를 두고 다양한 관측들이 나온다. 호반그룹이 전선 계열사간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LS그룹의 경영 구도를 흔들려는 의도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3% 미만의 LS 지
에너지·화학
고려아연, '영풍 주식 취득'···MBK 의결권 무력화 시도
고려아연이 임시 주주총회 개최 직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오너 일가가 보유한 영풍 지분을 호주 계열사로 매각, 지배구조를 변경하는 강수를 뒀다. 고려아연 측은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이 같은 조치는 효력이 발생한다는 입장이다. 2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인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은 최씨 일가와 영풍정밀이 보유하고 있는 영풍 지분 10.33%를 장외 취득했다. SMC가 취득한 영풍 주식은 19만226주다.
중공업·방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오늘 분수령···'주가·청약률' 변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오늘 분수령을 맞는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도 반격에서 시작하면서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풍과 MBK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 청약이 이날 일단락된다. 종료인은 6일이지만, 5∼6일이 주말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마감일로 볼 수 있다. 영풍·MBK 연합은 지난달 13일 고려아연 보통주 144만5036∼302만4881주(발행주식총수의 6.98∼14.61%) 확보를 목표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