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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경기 침체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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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축 착공 '금융위기' 이후 최대 부진···지방 충격파 더 커

부동산일반

올해 건축 착공 '금융위기' 이후 최대 부진···지방 충격파 더 커

올해 1∼8월 전국 건축 착공 면적이 2009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5043만㎡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7% 이상 감소했으며, 주거용과 비주거용 모두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특히 지방의 건설 투자 위축이 심각해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공공 재원 확충과 전략사업 유치가 대안으로 제시됐다.

 건설·부동산 대출 '건전성' 관리 들어간 은행들···"대출 문턱 더 높인다"

은행

[부동산PF 후폭풍] 건설·부동산 대출 '건전성' 관리 들어간 은행들···"대출 문턱 더 높인다"

시중은행들이 부동산 및 건설업 대출 증가세를 크게 줄이고 있다. 금융당국의 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조정, 지방 부동산 침체에 대응해 은행들은 고위험 대출 문턱을 높이며 우량 담보 위주로 자금을 공급 중이다. 부실채권 위험, 성장률 하락, 풍선효과 등 복합적 리스크가 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건설, '23년 불황 속에도 영업익 36.6% ↑..."올해는 미래먹거리에 집중"

건설사

현대건설, '23년 불황 속에도 영업익 36.6% ↑..."올해는 미래먹거리에 집중"

현대건설이 지난해 급격히 얼어붙은 건설업황 속에서도 괄목할 실적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2023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29조6514억원, 영업이익 7854억원, 당기순이익 6543억원, 신규 수주 32조4906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간 누적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6.6% 증가했다. 이는 사우디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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