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대형건설사 영업익 40% 늘었지만···플랜트 부진·주택 매출 감소는 부담
대형 상장 건설사들이 주택 이익률 상승 덕에 3분기 영업이익을 72.4% 증가시켰으나, 플랜트 부문은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공기 지연 및 원가율 증가로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고, 주택 착공이 줄어들면서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정비사업 등을 통해 매출 공백을 메우려 하나, 플랜트와 주택 원가 관리가 내년 실적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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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영업익 40% 늘었지만···플랜트 부진·주택 매출 감소는 부담
대형 상장 건설사들이 주택 이익률 상승 덕에 3분기 영업이익을 72.4% 증가시켰으나, 플랜트 부문은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공기 지연 및 원가율 증가로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고, 주택 착공이 줄어들면서 매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 정비사업 등을 통해 매출 공백을 메우려 하나, 플랜트와 주택 원가 관리가 내년 실적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건설사
수익 회복하자마자 '악재'···건설업계, 유가에 흔들
국내 건설사들이 지난해 모처럼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쐈지만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요동치면서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시공 원가율 정상화로 회복세가 뚜렷했던 수익 구조가 유가 상승으로 다시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순위 1~10위 대형사 중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한화건설부문 등 6개 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특히 과거 몇
건설사
공사비 치솟는데 제로에너지까지···건설사 수익성 악화 불가피
다음달 말부터 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 의무화가 시행되며 공사비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미 공사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사들의 수익성 악화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1000㎡ 이상 민간 건축물과 30가구 이상 민간 공동주택에 ZEB 5등급 수준 설계를 의무화하기 위한 규제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심사를 거친 뒤 내달 30일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로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