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 무술년 개띠해 특별전 ‘개와 인간의 시간’ 진행
황금개띠 해인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 역사와 설화 속 개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은 오는 2월 25일까지 2018 무술년 개띠해 특별전 ‘개와 인간의 시간’을 진행한다. 개는 신석기시대 부산 동삼동 패총에서 완전한 형태의 개 머리뼈가 나왔을 정도로 선사시대부터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친근하게 생활했던 동물로, 돼지·양·소 등에 앞서 최초로 사람이 길들인 가축으로 알려져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