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이사회 승인 없이 자회사 지원"···DKME, '내부통제 리스크' 직면
DKME가 자회사 KIB수소에너지에 29억원을 이사회 승인 없이 투자한 정황이 발견되며 내부통제 리스크가 불거졌다. 감사위원회와 경영진 간의 갈등 및 감사위 독립성 논란이 조직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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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이사회 승인 없이 자회사 지원"···DKME, '내부통제 리스크' 직면
DKME가 자회사 KIB수소에너지에 29억원을 이사회 승인 없이 투자한 정황이 발견되며 내부통제 리스크가 불거졌다. 감사위원회와 경영진 간의 갈등 및 감사위 독립성 논란이 조직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포스코케미칼, 이사회 확대..."지배구조 개선"
포스코케미칼이 이사회를 확대하고 산하에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신설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외 이사를 6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외이사는 3명에서 5명으로 확대한다. 신임 후보로는 권오철 전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윤현철 현 예일회계법인 회장을 추천하고, 전영순 현 사외이사는 재추천했다. 권오철 사외이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