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 간호학과, ‘2018 목포 사랑의 수어문화제’ 참여 금상 수상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 18명이 ‘2018 목포 사랑의 수어문화제’에 참여해 금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목포 사랑의 수어문화제’는 수어(수화) 보급과 수어 인구 저변 확대, 농(聾)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동신대 간호학과는 문화제에 참여한 12개 팀 중 2등을 기록해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부터 교내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4학년 학생들에게 수어를 가르친 동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