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김희정 교수 作 영화 ‘프랑스여자’, 광주극장 개관영화제 개막작 선정
현직 영화감독인 김희정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의 네 번째 장편영화 ‘프랑스여자’가 10월 18일 열리는 '광주극장 개관 84주년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김희정 교수의 영화 ‘프랑스여자’는 파리와 서울, 30대와 40대 후반을 오가는 프랑스 국적 한국 여성 '미라'의 환상 여행기로 예술영화다. 영화 ‘프랑스여자’는 개봉 전부터 뛰어난 심리묘사와 작품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는 지난 5월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상영작이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