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드라이브 스루’ 2020 김장문화축제 ‘성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처음 열린 전주김장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600가족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2020 전주김장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종전처럼 현장에서 김장을 하지 못했지만 김장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참여자들은 차를 타고 축제장에 방문해 안내소에서 김장 수량별 색깔이 다른 접수증을 받아 배추와 김장양념을 배부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