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2Q 영업익 60%↓···방산 매출은 급증
한화시스템은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4% 감소한 3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방산 부문 양산 및 천궁-II 등 수출 증가로 11.8% 늘어난 7,682억원, 순이익은 73.9%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화필리십야드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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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한화시스템 2Q 영업익 60%↓···방산 매출은 급증
한화시스템은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4% 감소한 3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방산 부문 양산 및 천궁-II 등 수출 증가로 11.8% 늘어난 7,682억원, 순이익은 73.9%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화필리십야드 투자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2분기 영업익 3717억원 '흑자전환'
한화오션이 2분기 매출 3조2941억원, 영업이익 37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6조4372억원, 영업이익 6303억원이다. LNG 운반선 등 고수익 선박 매출 확대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며,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 전략이 주효했다.
IT일반
현대오토에버 2분기 영업익 814억원···전년比 18.7% ↑
현대오토에버는 2024년 2분기 매출 1조421억원, 영업이익 81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8.7% 증가했다. SI, ITO, 차량SW 등 3개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고, 특히 차세대 ERP 시스템 구축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 年 매출 15% UP"···22조 대규모 계약에 추가 수주 기대감
삼성전자가 2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규모 계약이 적자를 겪고 있는 파운드리 부문의 회복 신호탄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추가 수주 가능성까지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300조8709억원)
제약·바이오
한미약품그룹, 2분기 실적 선방···전년 대비 고른 성장
한미그룹이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전 계열사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는 매출과 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한미약품은 신약과 꾸준한 R&D 투자로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가 유력하다. 북경한미약품도 회복세를 보였으며, 그룹은 미래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사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올해 2분기 순이익 24% 급감···S&T 부진·해외자산 손실 영향
하나증권의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S&T 부문 실적 부진, 해외자산 손실 인식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오히려 증가했다.
전기·전자
'관세 스톰'에 LG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하반기도 안갯속(종합)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된 탓이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 감소해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수요
금융일반
하나금융, 상반기 2.3조 순익 '역대 최대'···"비이자이익이 견인"(종합)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30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수익 구조 다각화가 주효했으며, 2분기에도 1조173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그룹은 연내 6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2분기 영업익 2711억원···전년比 12.5%↓
두산에너빌리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71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한 수준이다. 매출은 4조569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1% 늘었다. 순이익은 1978억원으로 10.4% 줄었다.
중공업·방산
두산밥캣, 2분기 영업익 2042억원···전년比 14.8% ↓
두산밥캣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042억원, 매출 2조201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1.6% 감소한 수치다. 북미, EMEA, ALAO 등 전 지역에서 매출이 하락했고, 소형장비·산업차량 판매가 부진했다. 딜러 재고 감축이 실적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두산밥캣은 분기별 배당금을 실시하며 투자 안정성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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