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X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550억···전년比 57%↓
LX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8302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7.6% 감소했다. LCD패널 등 주요 트레이딩 품목 판매 부진과 자원 및 물류운임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회사는 니켈 광산 투자,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수익원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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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X인터내셔널, 2분기 영업익 550억···전년比 57%↓
LX인터내셔널은 올해 2분기 매출 3조8302억원, 영업이익 5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7.6% 감소했다. LCD패널 등 주요 트레이딩 품목 판매 부진과 자원 및 물류운임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회사는 니켈 광산 투자,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수익원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2분기 영업이익 652억원···전년比 45.3% ↓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7734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45.3% 감소했다. 순이익은 577억원으로 56.1% 하락했다.
에너지·화학
'지지부진' K석유화학, 하반기 업황 반전 신호 포착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2분기 실적 공개를 시작했다. 한화솔루션과 LG화학 등 주요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와 배터리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면 전통 케미칼 부문 실적은 부진했다. 업계는 3분기부터 제품 수요 증가와 정책 변화 등으로 업황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HD현대, 2Q 영업익 29% 급증···조선·건설기계 '활황'
HD현대가 2분기 17조2111억원의 매출과 1조138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조선업 수익성 확대와 건설기계, 전력기기 부문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29% 증가했다. 반면 HD현대오일뱅크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건설사
DL이앤씨, 2분기 영업이익 1262억···전년比 287.5% 급등
DL이앤씨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2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7.5% 증가했다. 주택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원가율이 3년 내 최저치인 87.2%로 개선됐고, 안정적인 부채비율과 순현금 1조원을 유지하며 견고한 재무구조를 보였다. 신규 수주도 수익성 중심으로 확대했다.
에너지·화학
삼성SDI, 2분기 영업손실 3978억···3분기 연속 적자
삼성SDI는 올해 2분기에 3조1794억원 매출과 3978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고정비 부담, ESS 수익성 저하가 영향을 미쳤으나, 소형 배터리와 전자재료 부문은 성장했다. 하반기 수익성 개선과 시장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한 컷
[한 컷]'D-4 노란봉투법 본회의'에 드리운 그림자···경영계 미래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한 컷
[한 컷]'재계 큰 어른' 손경식 경총 회장 "노란봉투법 통과땐 산업생태계 붕괴와 혼란 야기"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한 컷
[한 컷]손경식 경총 회장 "국회 노란봉투법 개정 즉시 중단하고 대안 수용해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이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열린 노동조합법 개정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은 하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쟁의행위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 소관 상임위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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