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들 단체교섭부터 막막해···정부 경영 불확실성 최소화 필요"
(왼쪽 일곱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의미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경영계와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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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한 컷]손경식 경총 회장 "기업들 단체교섭부터 막막해···정부 경영 불확실성 최소화 필요"
(왼쪽 일곱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의미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경영계와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한 컷
[한 컷]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발언하는 손경식 경총 회장
(오른쪽 두 번째)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주요기업 CHO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노란봉투법) 의미와 향후 추진방향 등을 경영계와 정부 입장을 공유하는 목적을 두고 있다.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에 'AI 주차로봇'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HL로보틱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송파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첨단 AI 기반의 자율주행 주차로봇 '파키(parkie)'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파키'는 AMR(자율주행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차로봇이다. 운전자가 지정된 구역에 차량을 세워두면 차량 하부로 이동해 바퀴를 들어 올리고, 빈 공간을 찾아 주차를 대행해 준다. 특급호텔 등에서 볼 수 있는 발렛파킹 서비스를 로봇이 대신 수행하는 개념이
자동차
넥센타이어, 신흥시장 공략으로 2030년 '매출 4조' 정조준
넥센타이어가 2030년까지 매출 4조원을 목표로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 관세 등 외부 변수에 맞서 체코2공장 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하며, 다양한 신시장 판매 확대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험
"'망 분리' 만으로 부족한가"···연이은 해킹에 고민 깊어지는 2금융권
최근 제2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해킹과 랜섬웨어 공격이 잇따르며 고객정보 유출 등 보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망 분리 등 기존 보안체계만으로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디지털 금융보안법 등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도시정비
HDC현대산업개발 "송파한양2차, 세계적 조경 그룹 합류···재건축 격상"
HDC현대산업개발은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을 위해 일본의 저명한 조경 디자인그룹 '타운스케이프(townscape)'와 협업한다고 29일 밝혔다. '타운스케이프'는 자연의 본연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적 조경 디자인 기업이다. 송파한양2차 재건축 프로젝트에는 모리빌딩이 개발한 롯본기힐즈, 아자부다이힐즈에서 랜드스케이프 기술고문을 맡았던 세계적인 조경 전문가 야마구치 히로키
종목
대신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190만원으로 상향···"'붉닭' 효과 매력적"
삼양식품이 밀양2공장 본격 가동과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 확대에 힘입어 목표주가가 19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대신증권은 브랜드력과 생산 능력 확장을 기반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수출국 다변화, 맞춤 전략, 가격 인상 등 실적 개선 요인이 부각되고 있다.
게임
하반기 MMORPG 대전···'제2의 리니지' 노린다
2024년 하반기 넷마블, 엔씨소프트, 웹젠, 컴투스 등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MMORPG를 대거 출시하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뱀파이어 콘셉트의 뱀피르와 아이온2 등 차별화된 세계관과 혁신 기술 도입이 돋보인다. 장르 침체 이후 MMORPG의 제2 전성기 도래 가능성이 관측된다.
도시정비
송파한양2차 수주전, GS vs HDC현산···제안서 비교해보니
서울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경쟁에서 GS건설과 HDC현산이 금융 안정성과 스마트 주거기술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조합원들은 최근 금융 리스크, 장기 프리미엄, 혁신기술 등 종합적 요소를 고려하는 추세다. 이번 경쟁은 재건축 시장의 선택 기준 변화 신호탄이다.
은행
비이자 부문 선방한 외국계銀···'소매금융'서 엇갈린 성장법
한국씨티은행과 SC제일은행이 2분기 당기순이익은 감소했으나, 비이자수익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씨티은행은 소매금융 철수 및 기업금융 강화 전략으로 비이자수익이 이자수익을 앞섰고, SC제일은행은 주담대 등 가계대출 중심 영업으로 수익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두 은행은 상반기 실적과 향후 성장전략에서 뚜렷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