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아버지 뜻까지 꺼내든 효성 조현준···12년 형제의 난에 "처벌 원한다"(종합)
효성가 형제 갈등이 1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동생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처벌 의사를 법정에서 명확히 밝혔다. 조 회장은 재산 문제를 정리한 후 가족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상속재산의 사회 환원을 선언하며 공익재단 설립에 나섰으나, 비상장 계열사 지분·유류분 소송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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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뜻까지 꺼내든 효성 조현준···12년 형제의 난에 "처벌 원한다"(종합)
효성가 형제 갈등이 12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동생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의 처벌 의사를 법정에서 명확히 밝혔다. 조 회장은 재산 문제를 정리한 후 가족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상속재산의 사회 환원을 선언하며 공익재단 설립에 나섰으나, 비상장 계열사 지분·유류분 소송 등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종목
삼성전자, 올해 주주환원 최대 110조원 푼다···3분기 30조 현금배당
삼성전자는 올해 주주환원 잔여재원을 90조~110조원 규모로 예측했다. 3분기에는 정규 분기배당을 포함해 30조원 내외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나머지 주주환원 규모와 시행 방안은 내년 1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하며, 정책에는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고 밝혔다.
한 컷
[한 컷]'故 삼성전자 DX' 손팻말 들고 서초사옥 나선 동행노조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 노동조합 '동행'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일대에서 DS부문과의 보상 격차 해소를 요구하는 행진을 마친 뒤 목적지에 도착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한 컷
[한 컷]삼성전자 DX노조 '동행'···"DS와 성과급 차 해소하라"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 노동조합 '동행'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일대에서 DS부문과의 보상 격차 해소를 요구하며 행진하는 가운데, 고(故) 이건희 회장의 1993년 삼성그룹 창립 55주년 및 제2창업 5주년 연설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한 컷
[한 컷]삼성전자 DX부문 노동조합 '동행'···"직원 1인당 자사주 1천주 수준 보상하라"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 노동조합 '동행'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일대에서 DS부문과 보상 격차 해소를 요구하는 집회를 잠시 멈추고, 행진을 하기 위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 컷
[한 컷]서초사옥 모인 삼성전자 DX부문 동행노조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 중심 노동조합 '동행'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일대에서 DS부문과의 보상 격차 해소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증권일반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5조원 처분···투자재원 확보
삼성SDI가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지분 일부를 4조4499억원에 매각한다. 해당 주식 1308만8235주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양도되며, 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된다. 이번 거래로 삼성SDI의 지분율은 15.2%에서 10.22%로 줄어들 예정이며, 매각 자금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대수술]'한 지붕' 아닌 '두 개의 집'···카카오, 왜 둘로 쪼개나
카카오가 지주사 전환이 아닌 인적분할을 택했다. '한 지붕' 아래 계열사들을 거느리는 대신 독립된 '두개의 집'으로 나누는 방식을 택한 셈이다. 지주사를 정점으로 다시 계열사를 묶기보다 카카오톡·AI 사업과 계열사 관리·투자 기능을 완전히 떼어내 각각의 독립성을 높이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신설법인)와 카카오X(존속법인)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분할비율은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
통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3G···관건은 '정부 승인'과 '이용자 보호'
SK텔레콤이 3G 서비스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KT도 종료 절차를 검토하며 3G 이동통신 서비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전망이다. 전체 휴대전화 회선 중 3G 비중은 0.5%에 불과하다. 정부 승인과 함께 남은 이용자를 위한 전환 지원, 고령층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대수술]카카오 '기업가치 제값 받기' 승부수···AI 키우고 주주 달랜다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인공지능(AI) 사업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다. AI 사업과 기존 성장사업을 분리해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고 AI 기업으로의 재평가를 노리는 한편, 주주환원도 확대한다. 카카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광고·커머스를 연결하는 사업회사로,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기존 사업의 성장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