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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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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협업

두산중공업,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 협업

두산중공업은 SK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기술협력에 관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SK건설이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설비 제작을 위한 기술 개발을 맡는다. 또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등에 투자한다. SK건설은 사업계획과 인·허가를 포함한 풍력발전 단지 개발을 수행한다. 두산중공업은 한국남

최태원 회장 주도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100개 돌파

최태원 회장 주도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100개 돌파

최태원 SK그룹 회장 제안으로 시작된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회원사가 100개를 돌파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ᆞ정부ᆞ시민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결성됐다. 금융, 법률, 외국계, 사회적기업 등 다방면에서 전문역량을 확보한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초지자체와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외연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을 맡고 있는 사회적

SK하이닉스, 4년 만에 설비투자 10조 아래로

[Why]SK하이닉스, 4년 만에 설비투자 10조 아래로

SK하이닉스의 올해 설비투자 금액이 2016년 이후 4년 만에 10조원을 밑돌 전망이다. 지난해 메모리 반도체 시황이 좋지 않았고 영업이익도 급감한 가운데 연초 코로나19마저 확산하면서 연간 기준 보수적 집행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SK하이닉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생산능력 증대를 위한 반도체 공정의 기계장치 등에 들인 투자비는 총 6조87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조6080억원) 대비 28.4% 감소

‘위기’ 외치는 재계 총수들···연말 장수 임원 운명은?

‘위기’ 외치는 재계 총수들···연말 장수 임원 운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 갈등 등 불확실성 커진 가운데 재계 총수들이 연말 정기인사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올해 삼성의 경우 고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첫 그룹 정기인사이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회장 취임 후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다. 특히 올 초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재계 총수들은 직원들에게 여러차례 위기 상황임을 강조하며 변화와 도전을 당부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SK, 美 바이오벤처 진에딧에 추가 투자 결정

SK, 美 바이오벤처 진에딧에 추가 투자 결정

SK㈜가 미국 실리콘밸리 바이오벤처 ‘진에딧(GenEdit)’에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 유전자 치료제 개발업체 진에딧이 A시리즈로 유치한 총 2560만달러(약 285억원) 투자에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 벤처캐피탈 세콰이어캐피탈 등과 함께 공동투자에 나섰다. SK는 지난 2018년 2월에도 진에딧에 10억원 이상을 투자한 바 있다. 진에딧은 2016년 설립된 유전자 치료제 개발 벤처로 최첨단 기술인 유전

대한상의 차기 회장에 최태원-구자열 2파전···연말께 윤곽

대한상의 차기 회장에 최태원-구자열 2파전···연말께 윤곽

국내 경제5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 차기 회장 선임을 앞두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일순위로 거론되고는 있으나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맡게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박용만 회장의 후임은 상의 회장단 회의를 거쳐 연말께 윤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 회장은 주로 기업 오너 일가 일원이 맡았던 관례가 있다. 이에 재계에선 활발하게 대외활동을 펼치는 최태원 회장과 구자열 회장 쪽으로 차기 회장 추대 가능성에 주목

바이든 정부 출범···4대그룹 주력사업 불리하지 않다

바이든 정부 출범···4대그룹 주력사업 불리하지 않다

초접전을 펼치던 미국의 대선 레이스가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당선 쪽으로 기울면서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 시대에도 트럼프 정부가 쏘아올린 미중 패권 전쟁의 큰 흐름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고관세 정책과 민간기업에 대한 비논리적 제재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갖고 있었던 터라, 표면적인 미중 분쟁의 강도는 완화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5일 산업계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3조···전분기 대비 6400억 줄어(상보)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3조···전분기 대비 6400억 줄어(상보)

SK하이닉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조2997억원, 매출액 8조1288억원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이는 2분기 대비 각각 6%, 33% 줄어든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지난 2분기(1조9467억원)보다 줄었으나 작년 동기(4726억원)와 비교해선 3배가량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1조원 이상 이익을 이어갔다. 순이익은 1조779억원을 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3분기에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는 회복세를 보였으나,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과 SSD(솔리드스

최태원 SK 회장 “해외 순방 시절 많은 지도 받아”

[이건희 회장 별세]최태원 SK 회장 “해외 순방 시절 많은 지도 받아”

최태원 SK 회장이 26일 오후 7시16분께 이건희 삼성 회장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후배 기업가로서 그간 많은 지도를 받았다고 추모했다. 이날 최 회장은 굳은 얼굴로 취재진과 만나 “이건희 회장님은 대한민국 최초로 최대로 큰 글로벌 기업을 만드신 분이다. 그런 분을 잃게 돼 대한민국이 큰 손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안타깝고 애통해 위로의 말씀을 드렸다. 자주 해외 순방도 같이 다니고 하면서 많은 것을 지도

ESG 글로벌 기업 연합체 한국서 세미나···최태원 회장 참석

ESG 글로벌 기업 연합체 한국서 세미나···최태원 회장 참석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제대로 측정하고 회계에 반영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가 한국에서 열린다. 26일 SK에 따르면, ESG 화폐화 측정의 글로벌 표준 개발을 위해 지난해 설립된 글로벌 기업 연합체 VBA(Value Balancing Alliance)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VBA 2020 Korea’ 세미나를 개최한다. ‘재무성과와 ESG 성과의 통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기업들의 관련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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