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현대차, 연말 회식 금지···거리두기 대응 수준 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이 방역 수준을 강화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와 조선소 방역 지침을 2.5단계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10인 이상 회의와 필수 업무 외 국내 출장, 대면 집합 교육과 행사를 금지하고 부서 간 이동을 자제한다. 또 모든 사업장에 송년회, 승진 축하, 송별회 등을 포함한 회식과 사내 내·외 모임은 금지됐을 금지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