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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IPO 예비 기업 대거 대기···LG CNS '가늠자'
새해부터 대어로 꼽히는 공모주들이 IPO(기업공개) 시장 문을 두드리고 있다. 예상 기업가치 6조원대 LG CNS부터 케이뱅크, 서울보증보험, DN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앞뒀다. 특히 시장에선 올해 공모주 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LG CNS의 상장 결과에 주목하는 중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오는 21~22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5만3700~6만1900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