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1Q 실적 부진···설비투자 확대 영향
LG헬로비전이 올해 1분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전년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42.5% 급감했다. 기가인터넷 등 설비투자 확대가 원인으로 풀이된다. LG헬로비전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589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42.5% 급감했다. LG헬로비전이 올해 1분기 저조한 성적표를 받은 것은 홈 및 알뜰폰 사업 악화와 더불어 설비투자비 증가 영향으로 풀이된다. 홈 부문 매출은 전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