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품에 안긴 로보스타 5분기 연속적자···수익 언제쯤 낼까?
LG전자가 로봇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인수한 산업용 로봇 제조 전문업체 ‘로보스타’가 5분기째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로보스타는 2018년 7월 800억원을 투자해 LG전자가 경영권을 인수한 계열사로 현재 LG전자가 지분 33.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로보스타는 외환위기 당시 정리된 LG산전 로봇사업부가 모태로 소속 임직원들이 1999년 설립한 회사다. 2018년 LG전자에 인수되며 약 20년만에 다시 LG전자 품에 안겼다. LG그룹이 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