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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나주공장, 송월동에 마스크 1천매 기부

LG화학 나주공장, 송월동에 마스크 1천매 기부

전라남도 나주시 송월동은 30일 LG화학 나주공장 및 노동조합에서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천매를 기부해왔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관내 고령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건주 LG화학 나주공장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이 원활치 않을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바깥 활동이 제한돼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주민들의 건강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LG화

해외공장 연이은 셧다운···LG 구광모의 경영전략 ‘신중모드’

해외공장 연이은 셧다운···LG 구광모의 경영전략 ‘신중모드’

LG전자, LG화학 등 LG그룹 주력 계열사 해외사업장이 잇달아 셧다운(가동 중단)에 들어가면서 구광모 회장이 2분기 예상되는 사업 충격에 신중하게 대비하는 모습이다. 구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구 회장은 다음달부터 사업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30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번주 권영수 부회장, 하현회 부회장, 차석용 부회장, 신학철 부회장, 권봉석 사장 등 그룹 내 핵심 경영진과 사업부문별 경영현황 및

LG전자, 적자탈출 위해 ‘중저가폰’ 중심 생존전략 짠다

LG전자, 적자탈출 위해 ‘중저가폰’ 중심 생존전략 짠다

LG전자가 19분기 연속 계속된 적자 탈출을 위해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에 마케팅을 집중하지 않고 다양한 중저가폰을 출시하는 전략을 세웠다. ODM(제조업자개발생산)을 확대해 비용을 절감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대신 국가별, 이통사별로 유연하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초고가폰인 프리미엄 제품은 과감히 한국 출시를 포기했다. LG전자는 100만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폰 대신 중저가 스마트폰과 매스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가성비를 중시하

‘LG 울트라기어’ 2020년형 신제품 출시

‘LG 울트라기어’ 2020년형 신제품 출시

LG전자가 게임 환경에 적합한 ‘LG 울트라기어’를 앞세워 게이밍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020년형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고성능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최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27GN750)은 27형 IPS 패널을 탑재했다. 시야각이 넓어 측면에서도 선명한 화면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ms(미리세컨드·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화면의 색상과

LG이노텍, 협력사에 1500억 조기 집행

[코로나19 기업이 나섰다]LG이노텍, 협력사에 1500억 조기 집행

LG이노텍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등 총 1500억원 규모의 상생 금융 지원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번 금융 지원을 통해 협력사가 기업 운영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설비 투자, 부품 개발 등을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먼저 LG이노텍은 코로나19 피해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630억원 규모 동반성장펀드를 지원하고 4월부터 조기 집행한다. 동반성장펀드는 은

삼성전자 2.5%·LG전자 3.8%···임금 협상 마무리

삼성전자 2.5%·LG전자 3.8%···임금 협상 마무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노사협의회는 지난 26일 올해 임금인상률을 2.5%로 합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서로 양보해 지난해 임금 인상률인 3.5%보다 1%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6년 2%, 2017년 2.9%,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3.5%씩 임금을 인상한 바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노사협의회는 패밀리넷 50만 포인

LG전자, 새 스마트폰 ‘G’ 버리고 신규 브랜드 도입

LG전자, 새 스마트폰 ‘G’ 버리고 신규 브랜드 도입

LG전자가 상반기 출시될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신규 브랜드를 입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출시를 앞둔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기존 ‘G’ 브랜드 대신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LG전자 ‘G 시리즈’는 지난 2012년 첫 출시된 이후 G1, G2, G3 등 꾸준히 시리즈를 출시해왔으며 이에 올해 상반기 출시할 제품의 이름도 ‘G9’으로 예상된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매스 프리미엄 제품에 신규 브랜드를 도입하기

 구광모 LG 회장 “위기 끝나면 성장 준비”

[2020 주총] 구광모 LG 회장 “위기 끝나면 성장 준비”

구광모 LG 회장은 27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위기가 끝나면 성장을 준비하자”고 말했다. 구 회장은 이날 주총 인사말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모든 어려움에도 기회가 있다”면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면서 고객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멈춤 없는 도전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성장동력의 발굴∙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며 기업 가치를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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