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주요 현안 산더미인데"···HUG 수장 공백 언제까지
최근 '깡통전세'와 '전세사기'를 비롯해 전세 보증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의 권리 보호 역할을 해야 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자리는 공석이 길어지고 있다. 정부 부처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추천한 신임 사장 후보를 놓고 검증에 돌입했다. HUG 임추위는 서류 심사 합격자를 개별 면접하고, 사장 후보 최종 대상자 5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