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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설 앞두고 납품대금 1조2500억 지급

LG그룹, 설 앞두고 납품대금 1조2500억 지급

LG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를 돕기 위해 1조25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9개 계열사는 예정 지급일보다 1~7일씩, 길게는 12일까지 앞당겨 설 연휴 전에 납품대금을 모두 지급할 계획이다. 원자재 대금 결제, 상여금 지급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 수요가 몰리는데 대한 중소 협력회사들의 어려움을 더는데 도

10주년 맞은 LG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 30배 성장

10주년 맞은 LG 트롬 스타일러, 판매량 30배 성장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LG전자 트롬 스타일러가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출시 첫해와 비교하면 약 30배 늘어난 수치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기술을 집약해 2011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소요된 기간만 9년, 글로벌 특허는 220개에 달한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 기술을 갖춘 대표적인 스팀 가전으로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

LG전자, 전장사업 흑자전환 최우선···“스마트폰 방향 결정되면 공유”(종합)

[컨콜]LG전자, 전장사업 흑자전환 최우선···“스마트폰 방향 결정되면 공유”(종합)

LG전자가 오는 7월 분사하는 ‘LG마그나’ 출범에 맞춰 전장(VS)사업은 흑자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전은 위생·건강 제품 위주의 신가전을 앞세워 매출 성장과 수익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커진 MC(스마트폰) 사업 매각설과 관련해선 사업 방향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LG전자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은 흑자를 실현해 전

LG전자 “VS사업 매년 15% 성장 예상···전기차 부품은 연평균 30% 기대”

[컨콜]LG전자 “VS사업 매년 15% 성장 예상···전기차 부품은 연평균 30% 기대”

LG전자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VS사업본부는 2024년까지 매년 15%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며 그 “가운데 전기차 부품의 경우는 연평균 30% 이상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VS본부는 흑자전환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제품별 수익성 규모 차이는 있겠지만 전 제품에서 5% 이상대 영업이익률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 “OLED TV가 미니 LED TV보다 상위 기술···고객층 이탈 없을 것”

[컨콜]LG전자 “OLED TV가 미니 LED TV보다 상위 기술···고객층 이탈 없을 것”

LG전자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니 LED TV와 올레드 TV의 사업 전략적 차이와 관련해 “미니 LED TV는 백라이트가 없는 LCD TV의 신기술이므로 기본적으로 OLED TV를 최상의 사업 전략으로 두고 있다”며 “OLED TV는 무한대의 명암비와 정확한 컬러와 응답 속도 등 장점이 명확해 고객층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 “올해도 위생·건강 제품 중심의 신가전 제품 수요 증가 예상”

[컨콜]LG전자 “올해도 위생·건강 제품 중심의 신가전 제품 수요 증가 예상”

LG전자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1년도 글로벌 가전 수요는 대용량이나 위생·건강 제품 위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시장 분석에 따르면 유럽 중심 선진 시장이나 신흥 성장 시장에서 대용량 시장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위생이나 건강 제품군은 냉장고 등 메이저 제품과 비교해 수요 역신장이 적었고 그 결과 수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과거 소비자는 실생할에 필요한 필수가전만 (구매를) 고민했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설 관련 “모바일 기술은 가전·전장에도 중요한 자산···다양한 방안 검토 중”

[컨콜]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매각설 관련 “모바일 기술은 가전·전장에도 중요한 자산···다양한 방안 검토 중”

LG전자는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마트폰 사업 매각설과 관련해 “핵심 모바일 기술은 단말뿐만 아니라 스마트 가전과 전장 등에 주요한 자산”이라며 “미래 산업과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다양한 방안에서 검토 중이고 향후 MC(스마트폰) 사업 방향이 결정되면 구체적인 계획을 다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구광모식 ‘체질개선’ 통했다···LG그룹 계열사 실적 ‘好好’

구광모식 ‘체질개선’ 통했다···LG그룹 계열사 실적 ‘好好’

취임 4년차를 맞이하는 구광모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해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팬데믹 상황에서도 줄줄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LG그룹의 4세 경영체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주력 계열사인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LG화학은 처음으로 연 매출 30조원을 돌파했다. LG생활건강도 지난해 16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갔으며 스마트폰 부품사인 LG이노텍도 최대 실적을

LG전자, 작년 스마트폰 영업손실 8400억···전장은 3600억 적자

LG전자, 작년 스마트폰 영업손실 8400억···전장은 3600억 적자

LG전자가 지난해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 연간 영업손실이 8400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영업손실은 올들어 분기 최대 적자를 냈다. 29일 LG전자가 공개한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MC사업부는 작년 4분기 248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으로 영업손실이 5900억원이어서 연간으로 8400억원의 손실을 냈다. 지난해 1조원 손실 대비로는 1600억원가량 줄였다. 연간 매출액은 5조2000억원으로 전년(5조9667억원) 대비 12.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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