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시즌 맞은 뷰티업계 ‘온라인 강화’ 한목소리
화장품업계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화장품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업계에서는 ‘온라인’ 기반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뷰티업계 ‘빅2’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모두 이날 주총에서 주주들에게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