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경제외교 광폭 행보···“韓 ·美 다양한 협력 채널 구축하자”
대한상공회의소를 이끌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하며 한∙미 재계의 실질적 협력을 위한 경제외교를 펼쳤다. 23일 대한상의와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1일(이하 현지 시각) 오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한∙미 양국 산업장관과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등 3대 산업의 대미 투자를 확대하고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