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착한기업에 더 투자” ESG 경영 실천
SK㈜(대표이사 장동현)가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 대상의 ‘임팩트 투자’를 확대하며 차별화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 간다. SK㈜는 지난해 2월 소외계층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교육 벤처기업 에누마 투자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취약계층 고용, 장애인 이동권, 환경 분야에서 3개 소셜 벤처를 추가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임팩트 투자 총 규모는 약 100억원에 달한다. ‘임팩트 투자’란 환경, 빈곤, 교육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