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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 600명 평가차익 평균 7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 첫날인 18일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한가)’을 기록하면서 우리사주 및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받은 임직원들의 1인당 평가차익이 평균 7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회사 전체 직원 827명(기간제 236명) 중 우리사주청약에 참여한 조합원은 600여명이다.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물량은 449만400주로 1인 평균 7484주를 배정받은 것으로 추산된다. 주가가 상장 첫날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