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연휴 끝, 2월 공모주 줄줄이 온다···코스닥 중소주 출격 대기
설 연휴를 보낸 공모주 시장이 곧 달아오를 예정이다. 오는 2월에는 무려 13곳의 기업이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LG CNS와 같은 조 단위 대어보다는 예상 시가총액 510억원대 위너스부터 5000억원대 오름테라퓨틱까지 코스닥 중소형주의 청약이 대부분이다. 제약·바이오, 반도체, 정보통신(IT), 제조설비 등 다양한 업종이 골고루 포진한 가운데 기업공개(IPO) 시장 전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동방메디